앨버타, 코비드-19 대유행 기간에 가장 고통스러운 시기 보내 - ..
맥도날드 로리어 연구소(Macdonald-Laurier Institute; MLI 이하 MLI)가 만든 이른바 '고통지수'는 인구 10만명당 사망률, 초과 사망률, 백신 접종률, 규제 엄격성, GDP 손실 및 공공 부채 예측 등 광범위한 지표에 걸친 전염병 대응을 평가..
기사 등록일: 2021-05-27
캐나다는 왜 75% 접종에 매달리나? - 미국, 영국 30% 접종 ..
인구 30%가 코비드-19 접종을 완전히 마친 영국에서는 전역에 걸쳐 적막했던 보건 규제를 벗어나 조심스럽게 허그, 악수 등 신체접촉을 시작했고 술집이 다시 문을 열고 사교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월요일 현재 미국인의 약 37..
기사 등록일: 2021-05-20
잊힐 수 없는 전쟁 - 가평전투와 PPCLI
한국전쟁을 미국에서는 ‘잊혀진 전쟁’이라고 부른다. 어느 참전 용사는 “귀국했을 때 환영식 따위는 하지도 않았다. 제대해서 돈 벌러 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미국 입장에서는 잊어버리고 싶은 전쟁이겠지만 한반도에서 전쟁이 있었다는 사실은 영원히 남..
기사 등록일: 2021-04-08
기자수첩) 연방 대법원, 6:3으로 연방 탄소세 손 들어줘
연방 탄소 계획에 저항했던 주정부들은 이제 새로운 길을 계획해야 한다. 그 주정부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조용히 이해하기 시작했다.앨버타인들은 지난 51개월 중 44개월과 제이슨 케니가 수상으로 취임한 첫 7개월동안 휘발유와 가정용 난방비(해당..
기사 등록일: 2021-04-01
3월11일, 코비드-19 세계적 전염병으로 선포한지 1년 - 조기 ..
작년 3월11일, 세계 보건기구(WHO)는 코비드-19를 세계적 전염병으로 선포했다. 전세계를 휩쓴 전염병으로 250만명이 세상을 떠났고 캐나다에서도 22,000명 이상이 세상을 떠났다.세계적 전염병으로 선포된 지 1년 되는 목요일, 전국에 조기가 ..
기사 등록일: 2021-03-18
기자수첩) 이러려고 앨버타에 돌아왔다 말인가? (2) - 케니 주..
정치 지도자들은 위기가 닥쳤을 때 위기 대처 방안을 논리적으로 대중에게 주입시키려 하기 보다는 대중의 불안감 위기의식에 공감하는 자세가 필요한데 케니 주수상은 그 부분이 부족했다. 지난 늦가을부터 코로나 2차 유행이 시작되어 신규 환자와 입원 사례가..
기사 등록일: 2021-03-04
기자 수첩) 이러려고 앨버타에 돌아왔다 말인가? (1)
불길한 징조, 유가 붕괴2014년 7월 유가(WTI 기준)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 110달러에 접근했다. 그 해 앨버타 경제는 고유가로 흥청거렸으나 정국은 가마솥 끓듯 뜨거웠다. 당시 주 수상이던 앨리슨 레드포드의 부적절한 행동이 도마에 올랐기 ..
기사 등록일: 2021-02-25
10월 에드먼튼 시장 선거 앞두고 후보 등록 - 시장 후보 3명, ..
10월 에드먼튼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 달 동안 후보 지명 기간에 27명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과거와 달리 시장, 시의원 입후보자들은 9월의 어느 하루에 등록을 마치지 않고 8개월 전에 서류를 제출하고 입후보를 공식화해야 한다.선거 자금 모금은 후..
기사 등록일: 2021-02-04
블루 먼데이 잊고, 희망의 화요일에 집중하자 - 전문가들, “계속 ..
매년 1월 세 번째 월요일은 "1년 중 가장 슬픈 날"로 "블루 먼데이(Blue Monday)"라고 부른다.블루 먼데이의 시초는 2000년대 초 영국에 본사를 둔 한 여행사가 심리학자에게 1월 블루스에 대한 과학적 공식을 찾아봐달라고 요청했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그날을 뒷받침하는 과학적인 ..
기사 등록일: 2021-01-21
사설) UCP 정부 앞에 놓인 숙제 - 케니 주수상 정치력 시험대에..
UCP 정부는 2020년에 경제에 대한 희망과 비용 절감, 패널이 검토하고 제안한 의제가 있었다. 몇몇 의제는 논쟁을 초래했다. 작년은 여느 때와 같지 않았고 그래서 정부는 2019년 말 이후 미해결로 남아 있는 의제 중에 주요 우선순위에 대해 처음..
기사 등록일: 202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