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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는 정말 있는 걸까? _ 오충근의 기자수첩
나비효과는 초기에 미세한 차이에 의해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1972년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즈(Edward Lorenz) 워싱톤 회의에서 예측 가능성의 예를 들며 “브라질에서 한 마리 나비의 날개 짓이 텍사스에 돌풍을 일으킬 수 있는가?”에..
기사 등록일: 2020-01-16
2020년 모든 일이 잘 되기를 _ 오충근의 기자수첩
새해가 밝았다. 새천년이 시작되고 벌써 20년이 흘렀다. 새천년이 시작될 때 우리는 기대와 불안을 동시에 가졌다. 새천년에는 뭔가 달라지고 좋아지리라는 기대, 특히 한국인들은 통일이나 남북관계 호전을 바랐다. 이산가족이 왕래하고 남북교류가 활성화되기..
기사 등록일: 2020-01-09
2019년,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_오충근의 기자수첩
결렬된 하노이 북미회담작년 6월 북미 정상이 싱가포르에서 역사적 만남을 가진 이후 올해 2월 하노이에서 회담을 가졌다. 전세계가 이 회담에서 북미가 종전선언, 평화협정을 향해 한발 더 나아갈 것을 기대하며 관심을 쏟았으나 결론없이 회담이 끝나 세계를..
기사 등록일: 2019-12-26
연방 보수당 앤드류 쉬어 당 대표 사임_오충근의 기자수첩
당 대표 사임을 보는 시각지난 목요일 앤드류 쉬어 연방 보수당 대표가 전격 사임했다. 총선 실패 후 쉬어 당 대표의 진로를 놓고 설왕설래했으나 전격 사임은 대다수의 사람을 놀라게 했다. 총선 직후 당 대표를 유지하겠다는 결심을 밝혔기 때문이다.쉬어의..
기사 등록일: 2019-12-19
‘대왕의 꿈’은 꿈보다 해몽인가?_오충근의 기자수첩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꾸었다. 그는 바벨론 왕국의 왕으로 유태인에게는 기분 나쁘고 불쾌한 인물이다. 이스라엘이 부족연맹에서 왕정으로 이행하며 최초의 왕이 된 이는 사울이다. 그 후 솔로몬 왕이 죽으며 왕국이 갈라져 북쪽은 이스라엘, 남쪽은 유대로 나..
기사 등록일: 2019-12-12
균등화(Equalization)의 불편한 진실_오충근의 기자수첩
연방 총선으로 불거진 서부의 소외와 분노연방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되기도 전에 여기저기서 양극화와 서부의 소외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노련한 보수 정치인 프레스톤 매닝은 “지역 소외가 서부 분리주의를 다시 자극하고 있다.”면서 “총선 후의 분열은 ..
기사 등록일: 2019-12-05
앨버타 분리독립은 가능한 선택일까? _ 오충근의 기자수첩
캐나다, 다양성을 바탕으로 통합을 추구캐나다 인구의 절대 다수는 토론토, 몬트리얼 중심으로 대서양 연안과 밴쿠버를 중심으로 태평양 연안의 남쪽, 즉 미국 국경 가까이에 몰려 있다. 중부에는 에드먼턴, 캘거리를 중심으로 인구가 몰려 있다.원주민을 제외..
기사 등록일: 2019-11-28
지도자의 외로운 결단 _ 오충근의 기자수첩
지도자의 고뇌를 그린 하이 눈하이 눈(High Noon), 서부영화의 고전. 의로운 보안관이 홀로 악당 3명을 처치하고 마을의 평화를 지키는 진부한 권선징악의 영화. 그러나 이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단순히 권선징악이 아니라 지도자의 고뇌, 외롭고 고독한 ..
기사 등록일: 2019-11-21
친구가 아닌 산을 벗하라_ 오충근의 기자수첩
나라 없는 민족 ‘쿠르드 족’의 비극정치 지도자 중 트럼프 대통령처럼 구설수에 많이 오르고 화제의 대상이 된 지도자가 없다. 그는 대통령 후보가 된 날부터 지금까지 무수한 화제를 뿌렸다. 요즘에는 탄핵 가능성이 점쳐지며 다소 조용해졌지만 그는 정제되..
기사 등록일: 2019-11-14
2019 앨버타 예산 이모저모_오충근의 기자수첩
보통 5월에 발표되는 주 정부 예산이 올해는 10월에 발표되었다. 연방총선이 자유당 소수정부로 낙착되자마자 예산이 발표 되었다. 케니 주 수상과 UCP 정부는 삭감이 불가피하다고 수 차례 언급해 앨버타인들은 이미 허리띠 졸라맬 각오가 되어 있었다. ..
기사 등록일: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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