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수첩)이민 사기 뿌리 뽑는다
-정부, 이민사기에 강경 대응책 마련-캐나다 이민부는 6월28일 무면허 이민 컨설턴트 처벌법 Bill C-35와 이민 컨설턴트 규제위원회(ICCRC)의 출범을 발표했다.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장관은 발표를 통해 “불법 이민 컨설턴트와 이민 관련 사기를 뿌리뽑겠다는 정부의 약속을 30..
기사 등록일: 2011-07-08
기자 수첩) 캐나다 소고기 수입재개
-올해 중 수입재개 할 듯-2003년 이후 수입금지 되었던 캐나다산 소고기 수입이 목전에 다가왔다. 본국 정부 농림수산부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측과 4차례에 걸친 기술협의를 통해 소고기 수입조건에 대한 논의를 거쳐 3년만에 합의를 이뤘다. 위생조건 합의에 따라 올해 안에 뼈를 포함한 월..
기사 등록일: 2011-07-01
기자 수첩) 영화 와 영화배우 이야기
-김여진, 메카시즘, 헐리우드-김여진이란 배우 이름을 들은 것은 최근의 일이다. 트위터에 들어가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블록’ ‘황의건’이란 단어가 자주 보이길래 호기심에 찾아보다 알게 되었다. 배우로서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은 듯한데 사회 현안에 대해 소신 있게 목소리를 내는 배우로 ..
기사 등록일: 2011-06-24
기자수첩) “내 아버지 집은 장사하는 집이 아니니”
- 그래도 내 교회는 건강하다 -유대인의 유월절이 다가오자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다예수님은 성전 안에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장사꾼들과 돈 바꿔주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양과 소를 모두 성전에서 몰아 내시고돈 바꿔 주는 사람들의 돈을 쏟아 버리..
기사 등록일: 2011-06-17
기자 수첩) 사우스 에드몬톤 복합 문화 센터
-8년만에 착공, 내년 8월 완공 목표-에드몬톤 살고 있는 한인들은 한인사회가 문화회관과 한인회로 분열되어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러나 분열에 직간접으로 관여된 사람들은 아무리 많이 잡아도 전체 한인에 약5% 정도로 5%에 해당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리에서 우연히 만나도 못 본체..
기사 등록일: 2011-06-10
기자 수첩) 신성한 음료, 사악한 음료
-커피의 두 얼굴-커피가 인류문화에 끼친 영향을 찾아 지구의 3/4에 해당하는 30,000Km를 여행하며 커피 문화사를 쓴 스튜어트 리 알렌은 지구상의 수많은 사람들을 중독시킨 마법의 검은 액체가 맛과 향 보다는 ‘효능’에 있어 사람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알렌의 선지자적인 예언이 맞..
기사 등록일: 2011-06-03
기자 수첩) 장유유서와 노인들
노인을 우대하는 것은 유교의 영향을 받은 동양권에서만 볼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서양에서도 서양 전통과 격식에 맞게 노인들을 우대하고 공경하고 있으니 노인 공경은 삼강오륜(三綱五倫)의 장유유서(長幼有序)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동, 서양에서 보편적으로 행해지는 아름다운 전통이다.우리가 자라..
기사 등록일: 2011-05-27
기자 수첩) 에드몬톤 한인회 집행부의 비 민주성
-실종된 절차와 과정의 투명성, 공정성-민주국가에서 중요한 것은 의사결정의 절차와 과정이다. 결과가 아무리 좋아도 절차와 과정이 적법하지 못하고 공정하지 못하다면 그 결과는 인정받지 못한다. 왜냐면 총의(總意), 민의(民意)의 수렴, 합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발도상국가가 신속..
기사 등록일: 2011-05-20
기자 수첩) 독도, 일본의 억지 주장의 허실 (4월 8일자)
내용중 시네마현을 시마네(島根)으로 정정하여 다시 올립니다. 오류를 사과드리며 지적해 주신 독자분께 감사드립니다. _ 편집부 마치 연례행사처럼 일본은 때만 되면 “독도는 우리 땅”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지진과 원전사고라는 돌발변수에도 올해도 여전히 ‘독도는 우리땅’을 외치고 있다..
기사 등록일: 2011-04-08
기자 수첩) 에드몬톤 한인회 공청회 열려
에드몬톤 한인회 회칙개정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지만 에드몬톤 한인회에서 공청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들었다. 그러나 회칙개정 같은 한인사회의 중차대한 문제는 반드시 공청회를 열어 한인들의 여론 수렴을 해야 한다. 공청회 공고가 난 것은 5월6일 금요일이..
기사 등록일: 201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