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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공시지가 이의신청’ 2,332건
2008년 이래 최저


지난 3월12일로 마감된 에드몬톤의 ‘공시지가 이의신청건수’는 총 2,332건으로 2008년 이래로 가장 낮은 이의신청 수준으로 기록됐다. 이의신청건수는 작년에 2,770여건, 경기부침이 심했던 2008년에는 6,970건에 달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올해 이의신청건 규모는 큰 폭으로 줄어든 셈이다.

올해 주택부문에 대한 공시지가 이의신청건은 988건으로 작년 대비 약 500여건 감소했다. 그러나 상업용 및 공업용 부지에 대한 이의신청건은 1,344건으로 작년 대비 소폭 늘었다.

공시지가는 매년 7월1일을 기준으로 산정돼 다음해 1월에 각 가정 및 사업체에 발송된다. 이로 인해 하반기에 부동산이 하락할 경우 공시지가에 불만을 표하는 주민들이 생길 수 있다. 이에 대해 에드몬톤 시당국은 “작년의 경우 단독주택 평균 공시지가가 2010년 대비 1.7% 하락했기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밝히고 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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