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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동부여행에 도움글 주신분들 감사드리구요, 질문더 드려요

작성자 jason 게시물번호 -3233 작성일 2006-04-23 23:18 조회수 1385

저도 3년전에 토론토 공항에서 차를 랜트해서 약 1주일동안 동부 들러보고 토로토 공항에 반납하구 캘거리로 왔었습니다.

 

저의 일정은  공항 - 나이아가라 (1박) - 토론토 (1박) - 킹스톤 - 몬트리올 (1박) - 퀘벡 (1박) - 오타와 (1박) - 공항  이렇게 보냈던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캐나다 여행 책자를 참고해서 민박이나 유스호스텔등을 출발하기 1주일전쯤에 미리 예약했었습니다.   예약안하고 가시면 고생하실지도 모르니 예약을 미리 하고 가심이 좋을듯...

 

캐나다 여행 책자를 참조하셔서 다니시면 가봐야 할곳은 다 다니실겁니다..

 

나이아가라에서 토론토 오실때 꼭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 인가 그길을 따라 오세요..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winery" 가 있는데 거기서 아이스 와인도 시음하시고요.

 

토론토에서는 카사로마 안에 들어가지 마세요.. 값만 비싸고 정말 볼것 없더군요.. 겉에서만 봐도 될듯... 시내에 있는 토론토 대학, 시청도 가볼만 합니다.  그리고 배타고 섬에 들어가셔서 꼭 야경 보세요..

 

킹스톤은 정말 평화롭고요.. 차로 휙 둘러보셔도 될듯... 

 

몬트리올 정말 좋죠.. 불어만 안쓴다면 지금이라도 그리로 가고 싶은 생각이...  아주 볼것 많습니다.  노천카페에서 커피한잔 꼭 하세요..  저는 밤에 와이프랑 둘이서  술집도 갔었습니다..

 

퀘백도 샤또 호텔근처 구도시에서 이것 저것 볼것이 많습니다.  차로 좀가면 "몽블랑" 인가 하는 폭포도 있고, 다리 건너서 섬도 보실수 있습니다..

 

오타와는 수로랑 그리고 의사당이 좋죠.. 시간 되시면 다리 건너서 가시면 다른 도시인데 거기에 박물관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5월 말에 갔었는데, 추웠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꼭 두꺼운옷도 가져가세욤...




☞ 여행가기 님께서 남기신 글


동부여행 계획에 빠른 답변 주셔셔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조금씩 틀을 잡아가고있답니다.
 
우선 아이가 있어서 비행기를 타고 토론토로 가서 차를 렌트하는걸로 잡았습니다. 중간 중간 모두 구경하며 가고 싶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가 너무 어려 무리인것 같네요.
 
그리고 질문더 드려요...
1. 혹시 경험하신 분들중 싸고 좋은 호텔 아시는분 소개 부탁드립니다. inn이나 민박 b,b 등 괜챤구요, 경비가 많이 들어 너무 비싼호텔 제외하구요.
아이는1살 6살입니다.
 
 
2. 여기는 꼭 봐야한다..라는 곳이 있으시면 추천해 주세요.
 박물관 미술관 유서깉은 건축물등..공원..
 
3. 토론토 , 나이아가라 폭포, 킹스턴, 오타와, 몬트리올 , 퀘벡 해서 10일 잡았는데 괜챦은지요?
무리가 되지않는다면 7일정도로 줄이고 싶은데 어떨까요?
 
4, 5월 15일경에 가려고 합니다. 호텔은 모두 예약해야할까요?
아님 그냥 가서 직접 구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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