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런 질문하는 사람들 이해를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 돈 받고 자기가 하겠다고 해서 시키는거지
그돈으로 못하겠다고 하면 주인이 더 주고 잡든지(능력이 있어 보이면)
다른데 알아보라고 하든지 할텐데...
그리고 님같은 분 땜에 그곳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일자리가 없어 일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는 누가 강제로 일 시키는곳 아닙니다. 돈이 적거나 힘들면
그만 두시고 다른데 알아 보세요.
그리고 시급으로 따지면 헬퍼보다 돈 더 못받는 가게주인들도 상당수 없지 않습니다. 단지
일하는 시간이 많고 자기 직장을 보장하고 ,먹고 사는데 큰 어려움이 없으니까 하는 경우도 있지요. 단 그분들은 집이 있기 때문에 유학생이나
맨몸으로 이민오신 분들보다 생활비가 덜 들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질문하신분! 돈이 적거나, 일이 힘들면 다른곳 알아 보세요.
요즘 수퍼스토어 등은 10불 이상씩 줍니다.
항상 자기 자신을 먼저 돌아 보세요. 내가 그 돈을 받을 능력이 진짜 되는지? 그렇지 않다면 놀든지 더 주는데로 옮기든지..
참고로 저희 아들 고등학생인데 8.5불 받습니다. 일 그렇게 힘들지 않답니다. 다 자기 능력껏 사는겁니다.
여기서 한인 업주 하시는분들 한국에서는 이런일 상상도 해보지 못한 일들입니다. 한국에서 다 잘 나가던 분들이지요. 최소 연봉 5000만원 정도까지는 다 받던 사람들입니다.
☞ 유학생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