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가 말하기를 “원래 세일즈 에이젠트가 할 일이 아닌데 같은 한인끼리 편리를 봐주는 거다”라고 말을 했다.
그러다 지팡이라고 짚고 걷게 되니 나보고 혼자 하라고 해서 클레임 파트에 전화 걸고 찾아 다니고 손해 사정인 만나고 등등 해결을 다 했다.
그 후 에이젠트를 B씨에게 옮겼다. 같은 보험회사인데 에이젠트만 바뀐거다. B씨도 똑 같은 말을 했다. 사고 나면 보험 처리는 본인이 알아서 해야 된다. 다만 같은 한국사람이니 가능하면 편리는 봐주겠다고. 도움을 받은 적도 있고 아닌 적도 있는데 고맙게 생각한다. 그런데 편리 안 봐준다고 욕할 건 없다. 자기 일은 자기가 해야지, 도와주면 고마운거고.
전 사고 났을때 경찰서가서 진술만 하고 나머진 보험 회사들끼리 해결 보고
중간에 저에게 전화해서 진술 확인후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어떻게 진행 될꺼다란 얘기를 해주고
나중에 결과 놔오고 제 편의대로 차량 고치고 했는데
보험 처리를 알아서 해야한다고요?
클레임 파트에 전화 하지 않고 보험 든 한인 에이젠트한데 전화 하는거지요. 그럼 그 에이젠트 아무개씨가 클레임 파트에 전화 해서 사고처리 중간 역할을 해줍니다. adjuster 랑 3자 통역도 해줄 때도 있고. 그 중간 역할을 안 해주고 클레임 파트로 직접 전화 걸라고 하면 불친절 하다고 욕 먹는 경우가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