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데이터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이번에는 Days on market 섹션에 year-over-year % change 그래프를 추가했습니다 (2015년 이후부터 상승세임을 볼 수 있습니다). Forecast prediction interval은 95% 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워크북을 다운로드해서 직접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p.s.
Canada’s Largest Real Estate Developer Declared A Soft Landing. They’re Wrong
내년에 집을 구매해 볼까 하는데 아직 더 봐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내년 미국 경기도 올해에 비해서 아주 많이 떨어질 것 같고 앞으로 집값이 알버타는 더 조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s://ca.investing.com/rates-bonds/canada-5-year-bond-yield-streaming-chart
5년 정부채권 이자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경기 회복세를 보이면 부동산 구매를 생각해 보겠지만, CREB 수석경제학자도 언급한 것처럼 오일 시장의 근본적인 회복은 아주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2009년 가격이면 380k-400k 대인데, 금무게 기준으로 보면 10년 동안 집의 값어치가 15% 떨어진 것을 볼 수 있죠. 집주인이 집을 팔려고 내 놓거나, 가시적인 경기회복세가 보이지 않으면 계속 렌트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요즘 저와 아내의 생각입니다.
덧붙여, 재산세 인상은 부동산 가격에 점차적인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봅니다.
조정이 지속될 것으로 봅니다.
집도 감각상각이 생기고 말씀하신 금무게로 볼 때 실제로는 훨씬 더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최소 20에서 40 퍼센트 정도 그런데 이러면 큰 공황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다른 이야기이지만 한국 정부의 달러 보유금액이 아주 많아 보이지만 금에 비교해서 보면 IMF 시절보다 더 작은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달러가 많아서 걱정없다는 것은 어불성설로 보이고요 그런 면에서 캐나다는 어떤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좋은 정보 다시 감사드립니다
캐나다 중앙정부는 2016년 1월에 금을 다 팔아버려서 보유량이 없습니다.
떨어지는 화폐가치에 대한 hedging이 전혀 없는 상태예요.
그래서 저는 캐나다에 투자하지 않고 있습니다.
https://www.cbc.ca/news/business/gold-canada-reserves-1.3475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