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RESS ENTRY프로그램으로 영주권을 받고 싶은데 점수가 부족하다면?
연방 EXPRESS ENTRY 프로그램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빠른 이민수속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크게 충족시켜 주었습니다. 다만 2016년 말부터 시니어 매니저급을 제외한 포지션에서 잡오퍼에 대한 가산점이 600점에서 50점으로 하향 조정된 이후, EXPRESS ENTRY의 초청 점수는 대부분의 한인들에게는 도달하기 어려울 정도로 치솟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각 주별로 연방 EXPRESS ENTRY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운영되는 주정부 EXPRESS ENTRY 프로그램이 속속 시행되면서 연방 EXPRESS ENTRY 프로그램의 초청점수에 미치지 못하는 신청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습니다. 주정부 EXPRESS ENTRY 프로그램을 통하여 노미니를 받으면 연방 EXPRESS ENTRY 프로그램에서 600점을 추가 획득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초청이 보장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정부 EXPRESS ENTRY 프로그램은 주별로 필요한 직업군을 우선 진행한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버타는 아직까지 직업군에 대한 제한이 없으며 사스카츄완은 직업군을 대폭 확대하는 등 주정부 EXPRESS ENTRY를 통한 영주권 획득의 문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늘은 이와 같은 각 주별 EXPRESS ENTRY 프로그램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정부 EXPRESS ENTRY 프로그램”과 “일반 주정부 노미니 프로그램”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일반 주정부 이민은 기존의 주정부 노미니 프로그램으로 주정부가 주의 상황에 맞는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자격요건을 정하고 노미니를 주게 되면 연방 이민국은 신청자와 그 가족 전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