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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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 주위에 있는 제가 다니는 클리닉에 지난 5월 26일에 모더나 백신 2차 접종 대기 리스트에 올려졌었습니다.
제가 지난 달 5월 21일 날 모더나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니, 그로부터 29일째 되는 다음 주 6월 18일 오후 4시에 모더나 백신 2차 접종을 받으라는 연락을 오늘 받았습니다.
질병 관리 본부에서 모더나 백신은 첫 접종후 28일 이후에 - 그 이전이 아닌 - 2차 접종을 받으라고 권고합니다.
오늘의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또, 아시다시피 오늘부터 식당 내부에서 식사가 가능해졌습니다. 테이블당 6명 식사가 가능하지요? 해서 어제 지인이 경영하시는 한식당에 점심 식사를 내일 금요일에 예약해 놨습니다.
내일의 즐거운 점심식사가 기대됩니다. 1차 접종을 했으니 - 그래도 조심은 하겠지만요 - 조금 덜 걱정이 됩니다.
한식당 운영하시는 지인께서 어제부터 주문이 많이 들어 온다고 하시며,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하시네요.
이 대유행병이 끝나면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의 리스트입니다.
- 마스크 쓰지 않고 자유롭게 식료품 쇼핑하기
- 다니고 싶은 직장에 계속 포지션 신청하기
- 도서실 가서 공부 하기
- 식당에 가서 맛있는 음식 먹기
- 너무도 보고 싶은 분들 만나기
- 여행 계획하기, 등등 입니다
한인 비지니스 지지합니다 ~
조심스럽게 앞으로의 정상적인 평범한 생활을 기대합니다.
제가 능력이 있어서 한게 아니라, 또 규정을 무시해서 그런게 아니라, 클리닉에서 1차 접종때 제가 너무 빨리 접종받고 싶은데 오래 기다린 것 같다고, 요번에는 빨리 빨리 접종하게끔 해준다고 하네요.
제 가족중 감염 위험도가 가장 높은 직종 프런트 라인에서 일하는 분이 계십니다..
케네디언들이 저보다 훨씬 더 빨리 받으신 분들이 많으시고 저한테 알려 주시던데요..
제가 이글을 올린 의도는 빨리빨리 접종하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고 싶다는 취지였습니다.
또한, 제가 영어로 쓰던 한국말로 쓰던 다른 언어로 쓰던 요즘은 구글 번역기며, 좋은 언어 번역기가 많아서 다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또, 저는 제 자신을 Korean, American and Canadian 이라고 소개합니다~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관련된 글을 위와 같이 올렸었습니다. 댓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고위험군의 가장 프런트 라인에서 일하는 제 가족 분은 만성 기관지염과 알레르기 문제도 좀 있지만, 코비드 기간 동안 조심 또 조심하면서 계속 일해오고 있습니다.
저의 이 2차 접종 예약은 알버타 정부에서 이러한 2차 접종 타임 가이드라인을 공식적으로 계획, 발표하기 이. 전. 이었습니다.
세세한 상황과 내용을 알려드리지 않은 저의 불찰도 있었고요..
오해가 풀리고 이해해 주셔서 좋습니다. ^^
좋은 소식입니다. 그래서 5월에 접종 받은 제 순서가 앞당겨진 모양입니다.
제가 능력이 있거나, 새치기 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는게 밝혀져서 기쁩니다. ^^
제가 올린 글을 쭉 보니, 저에 대한 감정 때문에 캐나다가 잘하고 있다는 기사를 완전히 많이 반대를 하신 것 같이 보여
상당히 안 좋아 보입니다.
캐나다에 살고 계시고, 캐나다 시민권자및 영주권자도 계실거라 생각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