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토) 오전 11시에 열리는 2021년도 캘거리 한인회 총회와 제45대 캘거리 한인회장 선거에 관련한 준비사항 및 주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A. 유권자 자격은 2021년 한인회비를 납부한 회원으로써 회비 접수마감은 총회 하루전날인 12월 10일 오후 3시까지 입니다. (가정당 $20). 그외에 캘거리 한인 노인회 회원과 한인회에서 인정한 봉사자들에게도 유권자 자격이 주어집니다.
B. 입장할시 반드시 백신 QR코드가 있는 백신 접종서를 지참하셔야 하며 없을 경우, 총회 전 72시간 이내 발급받은 음성 테스트 확인서나 의사 소견서가 필요하며 정부의 방침에 따라 위의 것들이 없을 경우, 입장하실 수 없습니다.
또한 백신접종서와 더불어 정부에서 발행한 신분증(예: 운전면허나 헬스카드 등)도 꼭 지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덧붙여 실내에서도 필수로 마스크를 착용하셔야 하니 마스크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c. 한인회관에는 10시부터 입장 가능하고 소방법에 의거한 강당의 최대 수용인원은 180명입니다.
그외 각 후보들과 동반해 출마하는 부회장, 재무, 총무의 명단도 기사에 댓글로 달았습니다.
적은수의 한인이 두 부류로 갈라지는 군요. 한인회비 내시는 분과 못 내시는 분들...
저도 한인회비를 안내는 사람으로서 더욱더 한인회가 더 멀게 느껴집니다.
한인회장들의 공약과 한일을 보면, 너무 단순한 알들이군요.
비즈니스 하는 입장에서는 사실 어쩜 그냥 매일 매일 바로 결정하는
수준의 일들이 아닐까 비판해봅니다.
회장은 가능하면 대외업무를 많이 하시는게 좋을꺼 같은데요.
모국기업과 연계해서 일을 하시면, 정말 많은 모국 기업과 현지 기업이 도움이 될텐데요.
제가 살던 모 한인회는 모국의 외교부와도 연결이 잘되어서,
외교부에서 건물을 지을때, 모국 기준에 맞게 현지 교포 기업들로 구성되어서
잘 건축을 한것을 보았습니다.
거기 한인회장들은 좀 넓게 일을 하시더 군요.
또 기업에서 판견오신분들을 위해서, 교포분들의 렌탈집도 안내도 하고요.
가능 하시면, 삼성같은 큰 기업하고 콜라보를 하시면 좋을꺼 같네요.
기금도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좀 크고 넓게 일을 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