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 꽃밭이 캘거리 가을 9월인데, 아직도 활짝 웃고 있네요.
* ‘바이, 서머’ 는 아이유, 신곡이 출처입니다.
저는 캐나다가 현 상태를 계속 유지하던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든, 유럽 연합(EU, European Union)과 같은 관계를 형성하든, 크게 이의 사항이 없는 사람입니다. 국가가 국민 안전하고, 배부르고, 등 따뜻하게 하면 되는 일이고,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한국을 떠나와 이곳의 시민권을 획득할 때, 한국 시민권을 포기해야 했을 때 겪었던 고국에 대한 미안함도 벌써 어연 수십년이 흘러갔네요..
요즘 누군가가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됐으면 하는 뉴스가 나오고, 동시에 관세 영향으로 캐나다 경제가 좀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같은 제품이 두배가 더 비싸더라도 캐나다 제품(Made in Canada)을 구입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애국심이라기 보다도 캐나다 국민들의 직장을 보호하기 위해서 입니다. 제품을 만드려면 회사가 생길거고, 그럼 고용이 창출되고, 국민들이 먹고 살고 나라가 돌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 나이가 먹어가면서 더욱 더 ‘실용주의자’가 되가는 것 같습니다.
제 가족들에게 물어보니,
캐나다가 EU 와 같은 관계를 미국과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저도 괜챦다고 동의했습니다.
제가 궁금해서 챗지피티에게 아래와 같이 물어 보았습니다.
다음과 같이 답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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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EU 와 같은 관계를 미국과 형성하게 되면 변화하는 사항은?
캐나다가 유럽연합(EU)과 유사한 형태의 통합 관계를 미국과 형성하게 된다면, 현재보다 훨씬 더 밀접하고 제도화된 통합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는 단순한 무역 협정 이상의 경제, 정치, 사회적 통합을 의미하며, 다음과 같은 주요 변화가 예상됩니다:
✅ 1. 경제 통합
현재: 캐나다와 미국은 이미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을 통해 자유무역을 실현하고 있음.
변화:
- 공통 통화 도입 가능성 (예: "아메로"와 같은 북미 통합 통화)
- 세관, 국경 규제 완화 또는 철폐
- 공동 경제 정책 조율, 예: 금리, 인플레이션 목표, 재정 정책 등
- 노동시장 통합: 시민들이 두 나라 간 자유롭게 취업 가능
✅ 2. 정치적 통합
현재: 각각 독립된 주권국가
변화:
- 공동 의사결정 기구 설립 (EU의 유럽의회, 유럽이사회 등과 유사)
- 정책 조율: 환경, 에너지, 이민, 외교 정책 등
- 일부 주권 양도: 캐나다가 일부 정치적 권한을 공동기구에 위임할 수도 있음
✅ 3. 사회적 변화
- 시민권 통합 또는 상호 인정: 미국-캐나다 간 장기 체류, 이민, 복지 접근이 더 쉬워짐
- 교육, 의료 시스템 일부 통합 가능성: 학위 상호 인정, 의료보험 범위 확대 등
✅ 4. 군사/외교 협력
- 이미 NORAD 등을 통해 군사 협력이 있지만, 보다 제도화된 공동 방위 체계 가능
- 외교정책 공동 대응 (EU처럼 공동 외교 대변인을 두는 식)
⚠️ 5. 잠재적 갈등 요소
- 국가 정체성 약화 우려 (특히 캐나다 내에서 미국 문화/정치에 대한 견제 심리 존재)
- 정책 조율의 어려움 (의료, 총기 규제, 복지 등 큰 차이)
- 연방제 문제: 두 나라 모두 연방 국가이므로, 연방과 주 간 권한 배분이 더 복잡해짐
예시: 유럽연합(EU)의 모델을 따를 경우 가능한 구조
요소 |
유럽연합(EU) |
북미연합(가정) |
통화 |
유로 (EU 일부 국가) |
아메로 또는 USD (통합 통화 도입 시) |
의회 |
유럽의회 |
북미의회 또는 공동의회 |
국경 |
솅겐존 |
캐나다-미국 국경 철폐 또는 간소화 |
시민권 |
EU 시민권 |
북미 시민권 또는 상호 시민권 인정 |
결론:
캐나다가 미국과 EU 수준의 관계를 형성하면, 경제적 이익은 커질 수 있지만, 주권·문화·정체성을 일정 부분 포기하거나 조정해야 하는 부담도 생깁니다.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이론적으로는 북미 통합이라는 구상(North American Union)이 오래전부터 존재해 왔습니다.
필요하다면 각 분야별 더 구체적인 예시나 비교도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