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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가 많은 사랑을 받네요. ^^

작성자 사계절4 게시물번호 19227 작성일 2025-09-27 14:25 조회수 977


북미에 와서 쬐끄만 파를 쓰느라고 답답했는데 요즘 한국마트에서 한국 대파가 있어서  오랜만에(몇십년 만에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가족들이 이게 뭐냐고 물어봐서 한국 대파라고 하니 다들 놀라더군요.  너무 커서요, ㅋㅋ..
씻기도 편하고, 양도 많고, 맛도 좋고, 섬유질도 많고, 가격도 착해서 좋네요. 
    
깨끗이 씻어 썰어서 냉동고에 넣고 쓰니 너무 좋네요.  아고, 속이 다 후련하네요.  

다음은 알버타가 많은 사랑을 받는 다는 기사가 있어 올립니다. 

영어 원문 :  

https://www.msn.com/en-ca/money/finance-real-estate/more-people-are-leaving-ontario-than-anywhere-else-in-canada-and-here-s-where-they-re-going/ar-AA1NnNDA?ocid=winp2fptaskbarhover&cvid=365b4d9681ea49d8e085366b5732dbab&ei=11

한글 번역문 :

 

캐나다의 다른 어느 곳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온타리오를 떠나고 있으며 그들이 가는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州)를 떠나 캐나다 전역으로 이주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면, 당신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캐나다 통계청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들이 이주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28만 3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짐을 싸서 다른 지역으로 이주했습니다.

일부 지역은 수천 명의 새로운 주민이 유입된 반면, 다른 지역은 더 많은 사람들이 이주했습니다. 온타리오주는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으며, 8만 2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주를 떠났습니다. 이는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주 간 이주자의 거의 30%에 해당합니다.

그럼 이들은 모두 어디로 가는 걸까요? 특히 한 주는 전국에서 수만 명의 캐나다인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아니, 사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아닙니다.


캐나다의 움직임
캐나다 통계청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28만 3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짐을 싸서 다른 지역으로 이주했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수천 명의 새로운 주민이 유입된 반면, 다른 지역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주했습니다. 온타리오주는 가장 큰 감소를 보였는데, 8만 2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주를 떠났습니다. 이는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주 간 이주자의 거의 30%에 해당합니다.

그럼 그들은 모두 어디로 가는 걸까요? 특히 한 주가 전국에서 수만 명의 캐나다인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사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BC)는 아닙니다.

저렴한 주택, 새로운 일자리, 정치적 견해, 또는 새로운 시작 등 캐나다인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할 많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주 간 이동이 드문 일은 아니지만, 최근 통계를 보면 어떤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훨씬 더 인기가 많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283,508명이 다른 주나 준주로 이주했습니다. 이는 레지나, 켈로나, 배리의 전체 인구보다 많은 수치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큰 변화입니다.

하지만 모든 주에서 같은 변화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앨버타, 노바스코샤, PEI, 뉴펀들랜드만 실제로 인구 감소보다 유입 인구가 더 많았습니다. 온타리오, 퀘벡, 브리티시컬럼비아와 같은 인기 지역을 포함한 나머지 지역은 유입 인구보다 유출 인구가 더 많았습니다.

앨버타가 인기 투표에서 승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민 흐름의 확실한 챔피언은 앨버타입니다. 캐나다 전역에서 75,702명의 새로운 주민이 앨버타로 유입되었는데, 이는 전체 이주 인구의 27%에 해당합니다.

더욱 인상적인 것은, 유입 인구가 감소한 인구보다 28,138명 더 많았는데, 이는 순이주 기준으로 두 번째로 매력적인 주인 노바스코샤주의 8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실제로 앨버타에서 다른 주로 이주하는 사람 5명마다 8명이 더 유입되었는데, 이는 유입된 캐나다인이 감소한 캐나다인보다 무려 60%나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온타리오 주민들이 떠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는 전반적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떠났을 뿐만 아니라, 다른 주들보다 가장 큰 순이주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82,729명이 떠나고 64,950명이 새로 온 이주민은 증가한 주민보다 27% 더 많았습니다. 이는 단 1년 만에 거의 18,000명이 적자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온타리오 주민들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바로 모든 곳으로 떠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타리오주에서 25,762명을 유입한 앨버타주가 단연 가장 많은 유입을 기록했습니다.

온타리오주는 서스캐처원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를 제외한 모든 주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유입된 주였습니다. (앨버타에서 오는 것이 더 흔한 곳)과 물론 온타리오주(퀘벡에서 오는 것이 가장 흔한 곳)도 마찬가지입니다.

온타리오주에서 앨버타주로의 이주가 실제로 캐나다 전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경로였으며, 전체 주 간 이주자의 약 9%를 차지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BC)는 (그다지 가깝지 않은) 2위를 차지했으며, 온타리오주에서 서부 해안으로 향하는 사람이 16,000명을 조금 넘었습니다.

옆에 있는 퀘벡주는 약 12,500명의 온타리오주민이 3위를 차지했고, 노바스코샤주는 8,000명에 약간 못 미치는 온타리오주민을 유치했습니다.

온타리오주로 이주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올해 가장 큰 적자 지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온타리오주는 여전히 상당수의 유입 인구(정확히 64,950명)를 기록했으며, 대부분은 퀘벡주와 대서양 연안 주에서 유입되었습니다. 실제로 퀘벡, 뉴브런즈윅, 노바스코샤, PEI주를 떠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온 곳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뉴펀들랜드.

온타리오주는 특히 퀘벡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주 경계를 넘어 17,000명이 넘는 주민들을 유치했습니다. 이는 퀘벡주에서 온 전체 주 간 이주민의 무려 62%에 해당합니다.

나머지 지역은 어떨까요?
매니토바주는 가장 큰 폭의 인구 감소를 보였으며, 이주자가 유입자보다 약 32% 더 많았습니다. 가장 큰 유출은 앨버타주(4,807명)로 이어졌고, 그 뒤를 온타리오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이었습니다.

서스캐처원주 또한 유입자보다 이주자가 더 많았으며, 순이익은 약 2,500명이었습니다. 온타리오주와 앨버타주에서 온 신규 이주민이 상당수 유입되었지만, 이를 상쇄하기에는 부족했습니다.

퀘벡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모두 유입자보다 유입자가 더 많았습니다. 퀘벡주는 5,000명이 조금 넘는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그중 대부분은 온타리오주로 이주했습니다.

하지만 1인당 기준으로 보면 퀘벡은 전국 어느 곳보다 이동이 가장 적었습니다. 인구 대비 유입 및 유출 모두 가장 적은 퀘벡 주민들은 다른 어떤 지역보다 정착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약 2,400명이 순이탈했으며, 대부분의 이주민들은 앨버타주로 향했습니다. 이주한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주민의 절반 이상이 앨버타주를 새로운 보금자리로 선택했습니다.

대서양 연안 지역의 생활이 좋아 보입니다.
요즘 동부 해안 지역이 꽤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노바스코샤주는 3,226명의 캐나다인이 순이탈하여 앨버타주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페덱스(P.E.I.)주는 1인당 순이탈자 수가 가장 많았는데, 10만 명당 571명이었습니다. 이 작은 섬나라의 순이탈자 수는 1,000명을 조금 넘었습니다.


뉴펀들랜드는 간신히 순증가 65명을 기록했지만, 어쨌든 승리는 승리입니다. 뉴브런즈윅만 전체적으로 인구가 감소하여 186명이 줄었습니다.

준주들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준주들은 완전히 다른 차원입니다. 1인당 인구 이동이 가장 많았고, 유입과 유출 모두에서 그렇습니다.

주민 10만 명당 유입 인구는 3,200명에 약간 못 미치고, 유출 인구는 3,500명 이상입니다. 퀘벡의 유입 인구는 10만 명당 유입 인구가 250명, 유출 인구가 306명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약 12배나 많습니다.

노스웨스트 준주, 누나부트 준주, 유콘 준주는 인구 규모가 작기 때문에 몇 백 명만 이동해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데이터에 따르면 북부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오래 머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큰 그림
앨버타가 왜 모든 사랑을 받는지 짐작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낮은 주택 가격, 급증하는 일자리 기회, 그리고 전반적으로 낮은 생활비는 수년간 캐나다인들을 끌어들여 왔습니다. 게다가 빠르게 성장하는 캘거리와 에드먼턴은 토론토나 밴쿠버처럼 높은 임대료와 교통 체증 없이도 도시 생활의 모든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추세가 유지된다면 앨버타는 앞으로도 이러한 수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전국적으로 주택 구매력이 여전히 큰 문제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온타리오주의 꾸준한 감소는 변화가 없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곳을 찾아 길을 떠날 것임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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