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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가 짜준 칸쿤 올인클루시브 여행일정

작성자 clipboard 게시물번호 19425 작성일 2025-11-26 19:43 조회수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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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이 귀찮아졌다. 

그래서 올인클루시브로 예약했다. 

올인클루시브는 오랜만에 간다. 

목적지는 가장 만만한 칸쿤이다.  

 

비행기표는 에드먼튼 - 칸쿤 직항왕복으로 구입했다. 

편도 6 시간 정도 소요된다. 

6 박 7 일로 일정을 잡았다. 

비행기요금은 아들부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청구할 생각이다. 

리조트는 엑스와이프가 가지고 있는 VIP 멤버쉽을 이용한다.  

성수기라 VIP 멤버 혜택을 전부 받지는 못한다.

오션뷰 테라스룸과 공항라이드, 멤버전용 체크인, 체크아웃 서비스 혜택 정도만 받는다. 

 

로밍은 60 불 짜리 7 일권을 구입해도 되고(Telus),  

멕시코 1 년에 한 번 이상 갈거면 차라리 전화플랜을 현재의 캐나다-US 플랜에서 월 5 불 더 내고 멕시코까지 집어넣은 플랜으로 바꾸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 

 

여행일정은 AI비서에게 부탁했다. 

‘나에 대해 네가 아는 정보를 기반으로 취향저격 일정을 만들어 봐’ 라고 하자 10 초만에 다음과 같은 보고서가 도착했다. (취향저격? 나는 넷플릭스가 아니예요! 라는 항의와 함께) 

 

1일차: 도착 및 리조트 적응

  • 오전: 에드먼튼 국제공항(YEG) 출발

  • 오후: 칸쿤 국제공항(CUN) 도착 

멕시코, 캐나다, 미국 전자여권 소지자는 일반입국라인이 아닌 자동입국심사대로 빠르게 수속을 마칠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일반입국라인보다 1 시간 이상 시간절약) 

  • 저녁: 리조트 도착, VIP 전용 체크인

  • 저녁: 리조트 둘러보기 및 VIP 라운지에서 웰컴 드링크 즐기기

  • 저녁 식사: 리조트 내 레스토랑에서 편안한 첫 식사 (VIP 우선 예약 활용)

2일차: 럭셔리 휴양 (리조트 데이)

  • 오전: VIP 전용 비치 또는 수영장 카바나에서 여유로운 휴식. 전담 서버의 음료 서비스 즐기기

  • 점심: 리조트 내 뷔페 또는 풀사이드 레스토랑

  • 오후: 스파 이용 (회원 할인 확인) 또는 해변 산책

  • 저녁: 리조트 내 테마 레스토랑 (예: 멕시칸, 이탈리안)에서 저녁 식사 후 리조트에서 진행하는 저녁 쇼 관람

3일차: 마야 유적지 탐험 (치첸이트사 또는 툴룸)

  • 전일: 칸쿤에 왔다면 꼭 가봐야 할 마야 유적지 투어 (하루 종일 소요)

    • 옵션 1 (추천): 치첸이트사 (Chichen Itza): 세계 7대 불가사의. 웅장한 피라미드와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동 시간 김)

    • 옵션 2: 툴룸 (Tulum): 카리브해 절벽 위의 유적지.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비교적 가까움)

  • 팁: 보통 유적지 + '세노테(Cenote, 천연 우물)' 수영이 포함된 투어를 많이 이용합니다.

  • 저녁: 투어 후 리조트로 복귀. 피곤할 수 있으니 룸서비스나 간단한 뷔페 이용

4일차: 캐리비안 해양 액티비티 (여인의 섬)

  • 오전: 페리를 타고 이슬라 무헤레스 (Isla Mujeres, 여인의 섬)로 이동

  • 낮: 섬에서 골프 카트를 빌려 섬 일주. 플라야 노르테(Playa Norte) 해변에서 수영 및 휴식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

  • 오후: 칸쿤 호텔존으로 복귀

  • 저녁: 저녁은 리조트 밖, 호텔존의 유명 맛집에서 외식 시도 (예: Harry's, Porfirio's 등)

5일차: 어드벤처 파크 (셀하 또는 스칼렛)

  • 전일: 칸쿤의 하이라이트! 테마 파크에서 하루 종일 즐기기

    • 옵션 1 (추천): 셀하 (Xel-Há): 거대한 자연 워터파크. 스노클링, 튜브 라이딩 등 물놀이에 최적화.

    • 옵션 2: 스칼렛 (Xcaret): 멕시코의 자연과 문화를 모두 담은 거대 테마파크. 동물원, 민속 공연, 저녁 쇼까지 볼거리가 풍부.

  • 저녁: 리조트 복귀 후 휴식 및 마지막 만찬

6일차: 쇼핑 및 럭셔리 휴식

  • 오전: 호텔존의 라이슬라 쇼핑 빌리지 (La Isla Shopping Village) 또는 럭셔리 애비뉴(Luxury Avenue)에서 기념품 및 쇼핑

  • 오후: 리조트로 돌아와 마지막으로 VIP 전용 풀에서 휴식. 여행 정리.

  • 저녁: 리조트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레스토랑에서 작별 만찬. VIP 라운지에서 마지막 칵테일 즐기기.

7일차: 귀국

  • 오전: 조식 후 여유롭게 짐 싸기

  • 정오: VIP 전용 체크아웃 

  • 오후: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차량으로 칸쿤국제공항으로 이동한 후 귀국 비행기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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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4  |  2025-11-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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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감사드려요,

묻기) 저도 인공지능에게 '캘거리에서 하와이 오아후섬까지 휴식 여행 일정을 짜주세용~'^^ 하고 부탁했습니다.

답 ) 인공지능이 말하기를 :

캘거리 → 오아후(하와이) 힐링 여행, 6박 8일 코스로 한 번 짜볼게요 ?
(날짜/취향 알려주시면 나중에 더 디테일하게 다시 짜줄 수도 있어요!)

✈ 기본 정보 먼저

공항: 캘거리 YYC → 호놀룰루 HNL

비행 시간: 직항 기준 약 7시간 30분 정도
FlightsFrom

시차: 캘거리보다 하와이가 약 3시간 느림
Trip.com

여행 컨셉: “휴식 여행” 기준으로

빡센 등산 X, 가벼운 트레킹/뷰,

해변 + 카페 + 살짝 쇼핑 위주로 짰어요.

숙소 추천 구역

와이키키 해변 근처 – 초행자, 대중교통/식당/쇼핑 편함

조금 더 조용히 쉬고 싶다면: 코 올라이나 노스쇼어 리조트도 고려
(일단 일정은 와이키키 기준으로 만들게요.)

전체 일정 한 눈에 보기 (6박 8일)

1일차: 캘거리 출발 → 호놀룰루 도착, 체크인 & 와이키키 산책

2일차: 다이아몬드 헤드 가벼운 트레킹 + 카페 & 쇼핑

3일차: 카일루아 & 라니카이 비치 힐링 데이

4일차: 노스쇼어(할레이바) 한 바퀴 드라이브

5일차: 하나우마 베이 스노클링 or 완전 풀 쉬는 날

6일차: 자유 일정 (호텔 수영장, 마사지, 쇼핑 위주)

7~8일차: 체크아웃 후 공항 → 캘거리 복귀

1일차 – 캘거리 → 호놀룰루, 와이키키 적응

오전/정오

캘거리에서 호놀룰루로 이동

장거리 비행이라 도착 후에는 무리한 일정 X

오후

공항 → 숙소 이동, 체크인

와이키키 해변 가볍게 산책

바닷가 모래 살짝 밟으면서 ‘나 이제 진짜 하와이구나…’ 모드 ON ?

해변 앞 로컬 음식점에서 간단히 저녁

포케(하와이식 회덮밥 느낌), 쉬림프, 버거 등

Tip

첫날은 가능하면 수영복 + 반팔/반바지, 슬리퍼 정도로 편하게.

오래 앉아 있다가 바로 수영하면 피곤하니까 발만 담그기 정도로 마무리!

2일차 – 다이아몬드 헤드 + 와이키키 여유

오전 – 다이아몬드 헤드 트레킹 (가벼운 코스)

다이아몬드 헤드 주립공원은 정상에서 와이키키 뷰가 예술이에요.

비거주자는 **입장·주차 “예약 필수”**라, 미리 온라인 예약해야 해요.
dlnr.hawaii.gov
+1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햇빛이 강해서

아침 일찍 (7~8시 타임 추천)

운동화 + 모자 + 선크림 필수

점심/오후 – 카페 & 쇼핑

와이키키 돌아오면서 브런치 or 카페

오후엔

알라 모아나 센터 쇼핑

호텔 수영장에 누워서 책/음악 듣기

저녁

와이키키 해변에서 선셋 감상

원하면 선셋 크루즈 예약해도 좋음(와인/맥주 마시면서 바다 위에서 노을 보기)

3일차 – 카일루아 & 라니카이 비치 힐링

조용하고 예쁜 동쪽 해변 쪽으로 하루.

오전

렌터카 이용해서 카일루아 타운으로 이동 (와이키키에서 차로 약 30~40분)

카일루아 타운 카페에서 브런치

낮 – 라니카이 & 카일루아 비치

라니카이 비치: 에메랄드 물빛 + 고운 모래로 유명한 “천국의 바다”

주차/편의시설이 거의 없어서

카일루아 비치 파크 주차 → 라니카이까지 도보 이동 추천

수영·선탠·사진 찍기 위주로 완전 휴식 모드

저녁

카일루아 타운에서 간단히 저녁 먹고 귀가

체력이 남으면 와이키키 밤바다 산책

4일차 – 노스쇼어(할레이바) 드라이브 데이

오전 – 드라이브 출발

렌터카로 노스쇼어 방향 출발 (약 1시간~1시간 30분)

중간에 드라이브 뷰포인트에서 잠깐씩 내려서 사진



할레이바 타운 구경

아기자기한 샵, 카페, 서프숍 많아요.

노스쇼어 유명한 갈릭 쉬림프 트럭에서 점심

근처 비치(와이메아 베이 등)에서 물놀이 or 파도 구경

저녁

와이키키로 돌아와서

방에서 쉬거나,

루프탑 바에서 칵테일 한 잔

5일차 – 하나우마 베이 스노클링 or 올데이 휴식

옵션 1: 하나우마 베이 스노클링 (반일 코스)

보호구역이라 물고기·산호 구경하기 좋아요.

월·화는 휴무,
입장 티켓은 2일 전, 오전 7시(HST)부터 온라인 예약 필수입니다.
Hanauma Bay State Park
+2
City and County of Honolulu
+2

오전 일찍 다녀와서,
오후엔 호텔에서 쉬기 / 스파 / 마사지.

옵션 2: 완전 노는 날

아예 이동 줄이고

호텔 조식 천천히 먹고

수영장/해변 → 점심 → 낮잠 → 카페 → 쇼핑
이런 흐름으로 “진짜 휴식” 데이로 써도 좋아요.

6일차 – 마지막 풀 데이 (자유 일정)

여행 중 마음에 들었던 곳 한 번 더 방문하기

와이키키 해변 풀데이

카일루아 쪽이 좋았으면 다시 그 쪽

혹은

로컬 마켓 구경

마사지/스파 예약

가벼운 기념품/선물 쇼핑 정리

저녁

마지막 날이라면

뷰 좋은 레스토랑에서 미리 예약해서 디너 & 선셋 마무리

7–8일차 – 체크아웃 & 귀국

비행 시간에 맞춰 여유 있게 체크아웃

공항까지 이동 (픽업 미리 예약 or 택시/우버)

비행기 안에서

사진 정리,

다음 하와이 섬(마우이, 빅아일랜드…) 또 꿈꿔보기 ?

실전 준비 체크리스트

✈ 항공권: YYC–HNL 왕복 / 가능하면 직항 위주로 검색
Skyscanner
+1

? 숙소: 와이키키 해변 도보권 호텔 or 리조트

? 렌터카:

최소 2~3일(카일루아/노스쇼어/하나우마 가는 날)만 빌리는 방식도 좋아요.

? 준비물

강력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

슬리퍼 + 가벼운 샌들, 얇은 겉옷 1개

방수팩, 간단한 스노클 장비(비치에서 빌릴 수도 있음)

원하시면

“며칠 갈 예정인지”

“차 렌트할지/대중교통 위주인지”

“예산(가성비 vs 리조트 호캉스)”
같은 거 알려주시면, 이 일정에서 숙소 추천/식당 리스트까지 싹 맞춰서 한 번 더 짜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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