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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해

작성자 gary han 게시물번호 5023 작성일 2011-12-30 20:01 조회수 1797

처음엔 남아 있는것 놓지 않으려했고  더많은걸 찾았습니다

중간엔 모든것이 내것인냥 했습니다

손가락사이 그것들이 사라저버린 지금 거친 손바닥만 남았습니다

아...

누군가 푸른새싹의 씨 하나 쥐어주고 갑니다

다시 한해를 살아야 할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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