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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원

작성자 불꽃 게시물번호 5974 작성일 2012-12-04 15:24 조회수 2610

다카키 마사오 (첫번째 창씨개명),

오카모토 미노루 (한국인의 흔적을 없애고자 두번째 개명, 충성혈서 쓰고 일본군 장교가 된 후 독립군 토벌에 적극적으로 나선 특 A급 친일파),

박정희 (해방 후 다시 개명하고 남로당 가입하고 빨갱이 활동, 사형 언도 후 동지들을 모두 밀고하고 살아남음) 이자

Snake Park (배신과 변신의 귀재로서 미국이 붙여준 닉네임)의

고명하신 따님이시자 유신독재의 퍼스트 레이디이셨던 새누리당의 대선후보 박근혜씨가

아버지 죽고 살길이 막막하던 (?) 당시 전두환 합동수사본부장이 아버지가 쓰시던 돈이라며 준 6억원을 경황없이 (?) 받았지만,

조만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대국민 대선후보 토론에서 밝히셨는데,

과연 어떤 형식으로 환원하실 지 너무 기대됩니다.

 

그냥 6억원을 환원하실지..

30여년이 지났으니 물가 인상분과 그간 이자 포함해서 하실지..

당시 30평짜리 은마아파트 30채 값 (2007 한나라당 경선 당시 이명박씨 측 주장)이라던데 현재 은마아파트 30채 값을 반환하실지..

뼈 속까지 친미, 친일이신 스기야마 아키히로 (월산명박) 씨 처럼 편법으로 처리하실지..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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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by  |  2012-12-0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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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원은 새발의 피도 안되고 12대 만석꾼 독립유공자 경주 최부자 최준이 마지막 재산으로 세운 대구대학(당시 시가 15억)과 청구대학(당시 시가 20억)을 땡전 한푼 안들이고 강탈해 영남대학을 만들었지요.
정관 1조에 교주 박정희라고 했다 나중에 설립자로 바꾸고. 박근혜는 영남학원 이사장 하면서 최준이 학교에 헌납한 땅 헐값에 팔아 조지고.
그런데 더 웃기는건 박정희를 영남대 교주로 등록할 때 이미 박정희는 죽었다는 사실. 죽은 사람을 교주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