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저널 보도에 따르면 온타리오 주 자유당 당권경쟁에서 Kathleen Wynne이 승리함에 따라 온타리오 주는 캐나다 최초로 게이가 주 수상에 오르게 되었다. 앞으로는 이런 게 뉴스거리가 되지 않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며...
http://www.edmontonjournal.com/news/Ontario+Liberals+will+pick+leader+premier+today+Toronto/7877192/story.html
캐나다 최초 게이 여자 주수상
작성자 philby 게시물번호 6161 작성일 2013-01-27 09:09 조회수 3980
에드몬톤 저널 보도에 따르면 온타리오 주 자유당 당권경쟁에서 Kathleen Wynne이 승리함에 따라 온타리오 주는 캐나다 최초로 게이가 주 수상에 오르게 되었다. 앞으로는 이런 게 뉴스거리가 되지 않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며...
http://www.edmontonjournal.com/news/Ontario+Liberals+will+pick+leader+premier+today+Toronto/7877192/story.html
그리고 한인사회에서도 교회가 비대해 진 만큼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교역자의 설교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하는 시민운동이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각 교회의 설교CD 를 구해 자동차 안에서 들어봅니다.
토마님 말씀처럼 교회에서 공개적으로 선포하는 발언에 증오범죄 혐의는 없는지 감시하는 게 좋겠습니다.
작년에 선출된 The United Church of Canada의 총회장(Moderator)도 게이죠. 비디오 클립에서 41회 총회 로고 보세요. 동양적이죠?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EzgBX6b5bsk#!
캐나다 연합교회는 참으로 본받을만한 종교단체인거 같습니다. 여러면에서요.... 뉴스 감사합니다.
http://www.cbc.ca/player/Radio/Local+Shows/ID/2291372547/?page=2
최근에는 예배 중에 세계종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은 힌두교에 대해서 한 것같고, 지난 주에는 도교에 대해서 했는데 제 소개로 어떤 전문가를 초대해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예배 도중 각 종교의 경전 구절을 읽고 묵상도 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