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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요일예배,그 괴물의 정체! 7/12

작성자 유영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6599 작성일 2013-01-12 02:32 조회수 2994

한성호 목사 /장로교신학 /성결교신학

# 7 일요일 예배,  괴물의 정체!  7/12  오직 성경 제일을 외치며 천주교를 박차고 나갔으면 성경 말씀대로 안식일을 지켜야지,  아직도 천주교의 전통인 일요일을 지키는지? 천주교회 앞에 해명 해야하며우리는 앞으로  문제를 프로테스탄트 신앙을 파괴하는 무기로 기꺼이 사용할 것이다 라는 냉소적이고 경고성의 논설문이 미국 천주교 기관지 신문인 Catholic Mirror 수차례 실렸고 (18939--12) 아직도 세계 각처에서 인기리에 읽혀지고 있다. 이것이 지금 천주교회 앞에서 머리를   없는 개신교회의 수치스런 모습이고, 천주교인 증가와 개신교인 감소가 말해주는  이유이기도 하다. 로마제국에 대한 유대인들의 반란 실패와 안식일예배 금지령을 어기면 사형에 처한다는 하드리안 황제의 보복 조치령(AD136)  아니었던들. 목숨 부지를 위해 토요 안식일을 버리고 일요일을 지키는 변절 기독교인들이 생겨났을 리는 없다. 괴물은 여기서 잉태됐고  모습을 드러낸  콘스탄틴 황제의 즉위에서 시작된다. 때마침 동서로 갈려있는 민심도 그렇지만  시급한건 태양신 숭배사상과 기독교사상 간의 종파적 갈등의 문제야말로 강력한 군주가 되기에 앞서 반드시 꺼야할 발등의 불이었다.  우선 황제 자신이 기독교로 위장 개종을 선언한 , 토요일 예배를 일요일(로마인들의 태양신 숭배의날) 옮겨주면 기독교를 국교로 승인해 주겠다는 파격적인조건을 미끼로 * 운영팀.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9-17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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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  2013-01-12 02:34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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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졌다. 기독교계가 발칵 뒤집혔다. 황제가 개종하고 기독교가 대 로마 제국의 국교가 되다니? 흥분된 변절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의 계명 말씀 따위가 눈에 들어올 턱이 없었다. 이것이 AD321년 3월7일, 로마의 선악과를 따먹고 괴물을 탄생시킨 기독교 사상 최악의 계명변개 범죄사건이었다. 문제는 이런 추악한 괴물의 출생비밀을 감추고 싶은 일부 개신교 지도자들의 사이비성 신학논리의 비호다. 가령 “일요일에 의의 태양되시는 예수님이 무덤에서 올라오셨기 때문에 안식일 대신 …어쩌구” 라고 말한 제롬의 주장같은 , 덕분에 참람하게도 예수님 이름까지 도용(盜用)에 성공한 괴물은, 주일 (주의 날) 이란 또 다른 가명으로 사람들을 끌어 모으면서 천6백년 간이나 장수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다들 미쳤다! 천민(天民) 신분인 우리가 어찌 계명 파괴를 목적으로 사탄 마귀에 의해 조작 되어진 괴물의 날 (일요일) 을 아무 죄책감도 없이 지킬 수가 있는 건지? 그럼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시49편20절) 하신 말씀은 누가 들어야 할 경고란 말인가!
2012년4월14일—한국일보 / 4월21일—중앙일보 광고기사 리턴투더바이블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