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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음악2-봄을 드립니다.

작성자 fishlover 게시물번호 7215 작성일 2014-04-06 12:47 조회수 3490

길고 긴 캘거리 겨울에 지친 분들은 언제쯤 따뜻한 봄이 오나…손꼽아 기다리겠죠? 이런 분 들을 위해 봄 냄새 물씬 나는 가벼운 클래식 한 곡 소개 합니다. 

모짜르트가 작곡한 ‘봄을 기다림’ 이라는 곡 입니다. 여러 소프라노 가수가 불렀지만 저는 미국 가수Barbara Bonny가 부른 이 음악이 경쾌하고 깔끔한 맛이 나서 제일 좋아합니다. 배경 화면의 봄 풍경도 음악과 잘 어울립니다. 

독일말로 불러서 가사를 정확히 이해할 수 는 없지만 멜로디만 들어도 충분히 곡의 맛을 음미할 수 있습니다. 가사의 내용은 대충 이런 뜻 입니다. . 

라, 사랑스런 5월이여, 그래서 나무들을 다시 초록빛으로 물들여다오, 그리고 시냇가의 작은 제비꽃들도 나를 위해 만발하게 해다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볼륨을 약간 크게 틀고 햇빛 좋은 창가에 앉아서 반복해서 들으면 정말 아지랑이가 송글송글 피어나는 느낌이 나는 음악입니다. 

Sehnsucht nach dem Fruehlings- Barbara Bonney
 

음악이 너무 좋아서 상세한 가사와 작곡 스토리를 꼭 알고 싶은 분 들은 아래를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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