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가설이나 주장이 과학적으로 인정 받으려면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검증이나 반증이 가능해야 하고, 새로운 관찰 사실이 나타나면 수정이 가능해야 하고, 통제되고 재현 가능한 실험에 근거해야 하고, 관측된 사실에 대해 근거에 합당한 설명을 해야 한다.
창조과학이라는 사이비과학이 과학이 아닌 사이비과학인 이유는 성경에 근거하여 자연현상을 해석하며 성경은 오류가 없다고 주장하므로 수정이 가능하지 않다.
창조주의 존재도 초자연적으로 과학으로는 반증이 불가능하므로 과학적 이론이나 가설이 될 수 없다. 사이비과학은 초자연적 현상으로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는데 과학은 자연현상에 근거한 주장만을 검증한다.
진화는 생물의 역사를 연구하는 학문인데 진화의 개념에 생명의 기원, 지구의 기원 등 불필요하고 진화와는 무관한 사실까지 끌어들이는 과학적 무지를 저지르고 있다.
사이비과학에서는 문자주의 성경해석이 사실이라고 주장한다. 지구의 나이, 홍수 등등이 입증 되었다고 주장하나 이미 과학적으로 반박 당한 무가치한 것들이다.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해서 암석이나 오래 된 유기물의 나이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3 가지의 가정, 즉 시료의 처음과 현재의 방사성 동위원소(모원소)와 붕괴된 후의 원소(딸원소)의 양을 알아야 하고, 두 번째는 그 시료는 위의 두 원소들이 더해지거나 없어지지 않는 보관 조건을 유지해야 하며, 세 번째는 동위원소의 붕괴 속도(반감기)가 한번도 변하지 않았어야 한다는 조건들이 필요하다'"
그러니동위원소 반감기를 완벽히 믿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 주일학교 선생님한테 말하는 뱀 보신 적이 있느냐고 물어봤다가 대답은 못 듣고 혼난 기억이 있는데, 어쨌든 하나님이 창조했을 듯 한 말하는 뱀은 에덴 동산에서 멸종했는지 어쨌는지 드럼헬러에서는 못 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