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조========================
갑작스레 돌아가신 듯한 김집사님의 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김집사님의 영혼이 천국에서 하나님의 축복으로 평안히 쉬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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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운영팀님께 본보 웹사이트의 자유게시판을 없애달라고 "건의" 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 가칭) 문화생활정보 게시판을 만들어 달라는 "대안" 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운영팀님은 토론토 한국일보가 자유게시판을 폐쇄한 일을 직접 거론하시면서
"오죽했으면 자유게시판을 삭제했을까, 검토 해볼만하다" 라고 친절하게 말씀 하셨지요.
이후 검토하시고 고민하신 후, 운영팀님께서는 자유게시판을 그대로 운영하겠다고 답글을 주셨고,
운영팀님께 드린 저의 건의에 대한 운영팀님의 답변으로 저는 상황을 종료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유게시판을 있는 그대로 잘 이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운영팀님은 다시 제게 질문을 주셨지요. 이유를 말해달라 하시면서요.
....
아울러 본보의 웹사이트 자유게시판 이용약관에 동의할 적에,
게시자가 댓글의 질문들에 대해 의무적으로 답글을 달아야 한다는 조항은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수고하십시오, 운영팀님.
다시 한 번만 더 여쭤 볼게요.
제가 묻고 싶었던 것은 님께서 건의하신 이후의 상황을 정리해서 얘기해
달라는 것이 아니고 왜?라는 것이었습니다. 왜 없애자는 것인지 왜 다른
것을 거기에 넣자는 것이 었는지요. 그리고 이후에 다시 질문 드린 것은
님이 그렇게 건의한 것과 이후에 올리신 게시물이 일관성이 있는 지 였습니다.
어려우신가요?
제가 님을 공격하는 게 아니고 님의 생각을 들어 보고 싶다는 얘기인데
답변을 이렇게 하시니 저는 이해하기가 참 어렵군요. 그냥 술 취해서 얘기한 셈
치면 되는 건지요. 약관 얘기를 하시면서 이렇게 답변을 마치시니 뭐 이제 저도
궁금한 생각이 완전히 없어졌네요. 아무튼 답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착한 일 칭찬할만한 일은 규정으로 강제되는 의무가 아니라 자발적 동기에 의해 이루어진답니다.
자비심 책임감 미안함 이런 마음들이 대부분의 좋은 일 좋은 결과들을 생산합니다.
이 글을 언제 다셨는지 모르나 꽤 오래 생각하고 단 답변치고는 조금 어이가 ㅎㅎㅎ
여기까지만 하는게 좋겠군요.
실례많았습니다.
귀찮으니까 자꾸 묻지 말라 이런 얘기죠.
뜬금없이 돌아가신 분 위로하는 글은 왜 첨부됐는지...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인신공격성글이라 내용 삭제되었으며, 주의부탁드립니다_ 1차 경고)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