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에 맥북을 구입하면서 사용기를 이곳 게시판에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2년반 지난 지금도 새것처럼 만족하면서 훌륭히 잘 쓰고 있습니다.
최근 가족중 한명이 맥북 에어를 구입했는데요.. 글쎄.. 화면 해상도 차이가 크더라구요
맥북 에어는 레티나 디스플레이 아닙니다
저는 처음에, 세팅이 잘못된줄 알고 이것 저것 만져 보았더니 그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영화나 사진 볼때는 물론, 일반 사이트를 들어가 볼때도 글씨체 하나도 선명도가 맥북프로보다 훨씬 떨어지더군요.
물론 맥북 에어의 해상도가 낮다기 보다는 레티나의 성능이 훨씬 월등한거겠죠
여하튼, 맥북 구입하려는 분들은 레티나 디스플레이 강력 추천하면 (물론 가격은 더 비쌉니다.) 레티나 기능 없는 맥북 에어 구입시는 해상도를 충분히 체험해서 후회없는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집이 사과밭(apple)이네요
영화 보거나 사진 편집할 용도면 IPS 패널을 사용하는 Macbook Pro를 추천합니다.
계속 팔고있어요. 레티나 대비 저렴한 가격에 빌트인 옵티칼드라이브가 장점이겠죠.
http://www.apple.com/ca/shop/buy-mac/macbook-pro
13인치 기준으로 맥푹 프로 일반이 1350불, 맥북 프로 레티나가 1550불로 200불 더 비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