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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공원이 이번주말 입장료 무료이네요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9361 작성일 2016-08-26 17:48 조회수 2811

앨버타주와 이웃해 있는 몬태나주의 글레이셔 국립공원을 다녀와도 좋겠네요.
참고로 입장료는 20불(1주일치)입니다. 


국립공원국(NPS)이 설립 100주년을 맞아 이번 주말 국립공원을 모두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 입장일은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으로 59개 국립공원(National Park)을 포함, 국립공원국이 관리하는 역사유적지, 전쟁 기념지 등 412곳을 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하지만 공원내 캠핑장 사용료는 내야한다. 

NPS는 무료입장 외에도 음악콘서트, 페스티벌, 스포츠 이벤트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100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에는 데스밸리, 세코이아, 요세미티, 레드우드, 조슈아트리, 라센볼캐닉, 피너클스, 킹스캐년, 채널아일랜드 등 9개의 국립공원이 있다. 

국립공원국은 1916년 설립됐으며 59개 국립공원에만 매년 2억7500만 명이 찾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nationalpark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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