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캐나다에 사는 46년 동안을 한국차만 타고 다녔는데 오늘 저녁 Casino Calgary에서 경품으로 나온 고급차
Mercedes-Benz (시가 $50,000 상당)에 당첨되여 고급차를 타게 되였습니다. 정말 재수 좋은 저녁입니다.
간혹 가서 블랙잭을 Play 하였는데 (한번 갈때에 $500 이상은 절대 지참하지 않고 Credit Card도 절대 지참하지 않는 철칙을 지킴 - 원금의 10배가 되면 끝냄 - 10번 가면 두세번 이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좋은 숫자자 나오면 경품권 한장씩 받는데 모인 경품권이 수만장이 였는데 어떻게 저의 이름이 제일 먼저 불려져서 잭파트에 당첨 되였습니다.
이 기분 좋은 행운을 씨엔드림 독자님들과 공유합니다. 아마 캘거리 헤랄드에 경품 추첨 결과가 기사화 될것입니다.

차 사진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교민사회를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시니 이런 경사도 따라오나 봅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저는 좋은 일도 안하는데다 카지노에는 절대 가지 않으니 당첨될 일도 없겠네요.
몇년전에 민초 이유식님이 저녁을 사시고 lakeside님과 씨엔드림 자유계시판에 글을 올리시는분 여러분이 만나서 식사를하며 대화를 나누며 말씀 드렸던 3가지 목표는 모두 달성하였습니다.
1. 한인회관 확장이전 사업: 가장집이 였던 구 한인회관을 55만불에 팔이서 빚을 내여서 220만불짜리 한인회관으로 확장이전 하였고 그 많던 빚도 한국정부, 캐나다정부, 알버타정부 지원금과 교민들의 기부금 (18만불)으로 모든 빚을 청산하였습니다. 현 한인회관 보다 2-3배 큰 정말 근사한 한인회관을 짖기로 캘거리한인지도자들이 최근 결의 하였습니다. 현 한인회관에는 파킹장에 차를 15대 이상 주차 할수 없는 열악한 환경입니다.
2. 양로원 건축: 양로원 건축에는 건축비용이 2,700만불이나 들어서 우리 힘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어서
캘거리에 있는 중국 Wing-Kei 양로원을 아무 조건 없이 한인들도 입주하겠금 합의를 보았습니다. 입주 한인의 숫자가 많으면 한국 음식에 한인 프로그램으로 운영할수 있도록 합의하여 양로원 문제도 해결하였습니다.
3. 차세대 육성 문제: 2008년 한인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한인 1.5세/2세들과 비한인 캐나다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왔고 캘거리한인장학재단 기금 100만불을 모을려는 계획을 세워서 현재 32만불의 기금이 마련되여 있고 시간이 지나면 100만불 기금은 확실히 모아 한인 학생들과 캐나다 학생들이 더 좋은 캐나다를 만드는 밑바탕을 충실이 이행할 것입니다. 1% 남은 재산을 장학재단에 기부하는 유언장 작성제출 운동도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차세대 육성 사업도 성공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캘거리한인 지도자들은 한인 정치인을 반드시 육성하여 캐나다를 위한 좋은 정치를 펼치게 밑받침 할 것입니다.
캘거리에 거주하시는 독자 여러분들께서는 한인회비 (년간 가정당 $30)를 납부하여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캘거리한인회에서는 좋은 일을 정말 많이하고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캘거리 한인들의 힘을 한곳에 모을 수가 있어서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는 할수 없는 일들입니다.
현 한인회관을 팔면 $200 만불이 생깁니다. 이것을 종자돈으로하여 한인동포들이 주인이고 한인동포들이 운영하는 에드몬톤에 건립한 세종문화회관 같은 Calgary Korean Multicultural Community Center (CKMCC)를 건설 하면 캘거리 시청, 알버타 정부, 연방 정부에서 그랜트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한인동포들에게 기부금을 받지 않고 $300 만불 - $400 만불을 정부 그랜트 받아서 CKMCC를 짖자고 제가 제안하여 한인회 이사회와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이사회에서 가결 하였습니다.
이 외에 캘거리 한인 지도자들이 할일이 두가지 더 있습니다.
1. 은퇴노인들이나 한인 이민자 중에 직장이 떨어졌거나 병들어서 길거리에 나 않는 사람이나 굶어 죽는 사람은 절대로 없어야 합니다. 캐나다는 복지 국가라 이런 일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국가에서 조치를 취 합니다. 그러나 캐나다의 복지 시스템을 모르시고 굶거나 고충 받는 한인들이 있을 지도 모름니다. 이런분들은 한인회로 연락하시면 캐나다의 복지 혜택을 받어시도록 도와 드릴 것입니다. 캘거리한인회/노인회에는 Elder Broker 한분이 계셔서 이런 분들을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저도 2011년 12월 부터 2015년 5월 까지 한인 담당 Elder Broker로 봉사 한적이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성 (CIC)에서 자금을 받아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 WayIn에서 주관하며 봉사료는 시간당 $15씩 받고 Elder Broker는 봉사 합니다.
2. 두번째 할일은 차세대 육성 사업입니다. 한인 장학재단을 기반으로 여러 분야에 한인 1.5세/2세들과 캐나다인 차세대의 인재 육성에 한인들이 관심을 갖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이민 1세들이 다수 있습니다.
음지속에서 노력과 결과에 맘속으로 박수 쳐 드립니다.
저는 최근에 연임한적이 없습니다.
딴분을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