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에서 경비행기 사고로...
조기총선으로 승부수 던진 게 결국 독이 되었지만 살다 보면 옥쇄를 각오하고 승부수를 던져야 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기면 충신 지면 역적 되고.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짐 프렌티스...
젊은 사람이 세상 떠나는 걸 보면 참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이념적으로는 보수당에 반대하고 있지만 이념을 떠나 아까운 나이에 세상을 떠나니 명복이고 뭐고 그냥 할 말이 없군요.
Good bye Jimmy Good bye
정말 능력있는 유능한 정치인이였는데, 좋은 정치로 알버타 주민들에게 큰 봉사를 할수 있었던 인재 였는데 너무 자신 만만하게 유권자를 무서워 할 줄 몰라서 몰락한 것입니다. 알버타 보궐선거에서 (4석) 한석이라도 PC 당이 떨어졌드라면 지난 선거에서는 좀 다른 결과가 있었지 않았나 유추하여 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