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서 교통사고가 났는데요. 정말 작은 사고 였습니다. 제가 가해자 인데 뒤에서 살짝 쿵 박은 정도? 입니다엑셀은 밟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제 차에는 2살 4살 아이들과 저,상대편 차에는 17살 남자 둘이 타고 있었는데 저희 차는 데미지 없고 상대차는 bmw 328i 스크레치는 없는데 트렁크 문짝이
미세하게 틀어진 정도 이고 범퍼는 들어갔다 나온 자국이 있습니다.
그런데 상대편이 차에서 내리면서부터 뒷목이 아프다,눈이 잘 안보인다, 기억이 나질
않는다, 등등 이상한 소리를 하고 ..물론 정말 다친 것을 수도 있지만 ㅠㅠ
작은 사고여서 보험처리 하지 않고 처리 하는게 좋을지 보험처리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돈을 주고 합의 한다면 견적에 나온 수리비만 주면 되는지도요. 혹시 비슷한 사례를 아시는 분의 조언 좀 들을 수
있을까요.

그냥 재수가 없었다 생각하고 보험처리하고 잊어버리세요..
이런 경미한 사고에 많은 보험금 타내주는 전문 변호사들도 있다고 합니다. 운전 주의하는 수밖에는 없을듯 합니다.
걱정 하지 마시고 그냥 속 시원하게 보험처리 하시는게 맘 고생 안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어차피 차량 바디 사고 나면 보통 수리비만 5천불 이상 나올 겁니다.
범퍼 와 트렁크 망가지면 못해도 페이트도 같이 할겁니다.
괜히 맘 고생 하시는길 없길 바랍니다. 보험회사는 이럴때 유용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보험사에 일임 하시고 빨리 잊어 버리세요.
괜히 개인적으로 상대 하지 도 마시고요.
보험사도 그냥 쉽게 돈을 내어 주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무사고 운전 경력이 어느정도 되시면 보험금 인상 되는데 혜택이 있능 걸로 아는데요.
보험 가입 하신곳에 문의 해 보세요.
제 경험으로는 한참전에 자동차 블랙박스가 없을 때 서다가다 하는 길에서 앞차가 앰블런스이기에 거리를 유지하고 안전하게 가고있다가 한눈을 파는 사이 눈깜짝할 사이 차량 한대가 들어와 그만 손으로 치는 정도의 부딫(유관으로는 아무런 손상이 안보이는 상태)히는 일이 있었고 2천불 견적이 나와서 그 상대 캐네디언 여자와 합의를 보려고 ....내가 볼때는 그냥 타는게 좋을 같다며 천불만 받으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돈을 다 달라고 해서 억울 하지만 ..그냥 보험 처리를 하고말았는데 ...후에 보험료의 인상에 지대한 영향을 젔던 경험이 있읍니다.
가능하면 자존심 버리고 합의를 최대한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문제는 목이 어쩌다 하느느것에 대하여는 자칫 잘못하면 공갈과 사기로 거꾸로 엮일 가능성도 있으니 스티브인 보험사와 함께 자동차 블랙 박스를 잘 관찰하는 방법으로 해결책을 강구하는 것이 도우이 되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