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로 2019년 5월부터 2020 2월 말까지 캘거리에서 거주했었습니다.
저 혼자 집을(월세) 구해서 살았었고, 그 기간동안 telus 인터넷을 사용하였습니다.
캐나다를 떠나기 전, telus 인터넷 서비스 해지를 신청하였고, 모뎀도 택배로 반환완료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청구서가 와서 2020 3월에 결제 완료했었습니다.
그리고 3월 중순에 한국으로 들어와서 생활하고 있다가, 어제 오랜만에 g-mail을 들어가니, telus에 잔금이 남아있고, 그 금액을 갚지 않으면 법적절차를 이야기하는 이메일이 왔었습니다.
당황해서 telus에 로그인 하려하니, 이미 서비스 해지한지도 오래 되어서 그런지 로그인도 제대로 되질 않았습니다. 걱정스러워서 지금 telus랑 chat 해보니, 취소해지 금액이였는데 이미 이 문제가 KMB로 넘어갔다고, 그 쪽으로 전화해보라는 답변이였습니다.
지금 저는 한국이라 해외통화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상황입니다 ㅠㅠ 그리고 갑작스러운 이 문제에 저는 청구 금액을 다 납부한 줄 알았는데, 아니고 법적 절차 이야기하니 손이 떨립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여기에 글 올립니다.. 혹시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1. 돈 보낼 필요 절대 없습니다.
2. 고소 당할 일 절대로 없습니다.
3. 캐나다 입국시 어떠한 불이익도 당하지 않습니다.
순진한 호구가 되지 맙시다....
그리고 그냥 무시하시면..입국시 문제는 없겠지만 캐나다 다시 들어오실 계획이면 신용점수에 영향이 클거로 짐작 됩니다.
https://www.reddit.com/r/PersonalFinanceCanada/comments/uc1prb/is_kmb_law_legit/
우선, 텔러스랑 Chat으로 상담원분과 대화한 내용으로는 저는 마지막 이용요금을 내고 다 정산 된 줄 알았는데, 해지요금이 따로 나오는것이였습니다. 저는 그 당시 그 요금이 마지막 이용요금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을해서 다 결제했다고 생각했던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이용요금을 내고, 한국으로 귀국해서 생활하면서 G메일을 확인 할 일이 없어서 그 후에 날라온 고지서도 확인 못했던 부분은 저의 잘못같습니다 ㅠㅠ
돈이 걸렸있는 문제이고, 스캠일 수있다고 우려해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텔러스쪽에서는 챗으로, KMB쪽으로는 금액을 지불하려고 신용카드 결제 관련 문제로 전화통화까지 하였습니다!
제가 혹시 나중에 캐나다에 갔을 때 불이익을 받는것고 싫고, 금전적인 문제에 법쪽인 문제까지 합쳐져서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제가 연락을 드려서, 정말 감사하게도 저를 도와주신 분이 계셔서, 그분을 통해 e-rransfer로 금액을 입금했습니다.
제가 현지 상황이랑 법도 잘 모르고, 해결하기가 막막하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렸었는데, 걱정해주신 분들이랑 댓글로 알려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시차때문에 아직 못했지만, KMB 쪽이랑 마지막으로 통화로 일이 해결되었는지 물어보려합니다.
다행히 다른 사람들도 스캠 아닌것 같다고 댓글 남겨줘서 다행이지 본인 일 아니라고 자신만만하게 스캠입니다. 무시하세요. 이러고 있네. 입국할때 불이익 안당하는걸 왤케 강조하는지 모르겠는데 캐나다에서 범죄 저지르고 한국으로 쨋다가 다시 들어와도 입국시에는 불이익이 없습니다. 입국 후에 깜빵가는거지ㅋㅋㅋ 들어올때는 환영해줘요
0. 내가 생각이 정답이 아닐수 있으니 생각을 하고 말하자
1. 단정지어 말해서 남에게 피해주지 말자
2.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것은 조언이 아니라는것을 알자
3. 내가 한 실수는 남자답게 인정하자
순진한 사람을 호구로 만들지 맙시다....
할많하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