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불편했던 점은 calgary 외로 나가면 전화를 사용할 수 없고,
심지어 calgary 내에서도 away 로 변경되어 시외통화 요금을 지불한 적이 있습니다.
저에게 전화를 한 사람들은 왜 전화가 되지 않느냐고 불편을 소호하기 일수였구요.
오늘 Costco 의 mobile 코너에 가서 직원과 상담을 했더니
Virgin mobile 을 추천해 주네요.
전.. 양질의 mobile service 를 위해서는 rogers 나 bell 을 선택해야 하나 했었는데,
의외로 virgin 을 추천해 의아했습니다.
혹시 virgin mobile 을 사용하시는 분 있으시면 service 품질이 어떤지
경험을 나누어 주실 수 있는지요?
상대적으로 Rogers 나 Bell 보다 폰도 저렴하게 주고, 통화 요금도 저렴하던데...
싼게 비지떡일까요?
코스트코에서는 버진 모바일만 취급하니까 무조건 그게 좋다고 쓰라고 하겠죠..
과거에 Solo, Fido같은것 다 써보았어요. 개통당시 대리점에서는 통화품질 아무 문제 없다고 했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았구요, 시외전화를 월 100분 포함된 상품이었는데 시외로 나가면 대부분 로밍으로 처리되어 시외전화 100분이 별 효과가 없구요. 황당한 일이 많습니다.
통화 품질이 우선이라면 텔러스가 가장 좋구요, (시외에서도 제일 잘 터집니다) 그외 로져스나 벨을 쓰심을 추천합니다.
Telus=Koodo, Rogers=Fido, Bell=Virgin 이며 Telus 랑 Bell은 시스템 쉐어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것이 없습니다.Bell 과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저가이기때문에 전화기 선택에 약간의 제한이 있을겁니다...계약을 하더라도...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집사람과 상의하여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