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turne *
안희선
차가운 세상 속에서
언뜻 본 것도 같아,
너의 따뜻한 꿈 이슬을.
정원 가득한 기다림이 고개들어
하나, 둘, 맺히는 피어린 꽃망울.
푸른 내음으로
가만히 새벽을 여는
이파리의 신음,
아름답다.
* Nocturne : 夜想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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