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드립니다.
다른 질문 있는데요.
1. 승용차에 사용할 잭은 어느 정도 크기(또는 어떤 종류)가 적당한지요?
2. 오일 교환할때는 차 앞쪽을 들어 올려야 하나요 아니면 한쪽 측면만 들어올리면 되는건가요?
3. 캘거리에서는 어떤 종류의 오일을 사용해야하는지요?(영하 -20도아래에서 사용가능한건 영상 30도 정도까지 사용가능한걸로 차메뉴얼에서 본것 같은데 여름에 괜찮을지 확실치가 않아서요.)
그리고, 승용차에 대략
오일이 몇리터 정도 들어가는지요?
☞ 자동차광 님께서 남기신 글
차 밑의 염화칼슘이나 이물질등을 제거하려면
셀프세차장에 가서 고압물로 하체를 고루 잘 뿌려주면 됩니다.
오일 교환시 잭만 바쳐주고 밑에 들어가는건 매우 위험합니다. 잭으로 차를 들어 올린후 사각 받침대(잭하고 같이 세트로 파는것들이 많음)를 최소 두군데(좌우 바퀴부근)는 받쳐 주어야 하고 또,
좀더 안전을 생각하신다면 사각 받침대 주변에 스페어 타이어나 기타 만약의 사고가 발생시 높이를 지지해줄 만한 물건을 차 밑에 넣어두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차가 약간 기울어져도 엔진오일을 교환하는데는 별 문제는 없습니다.
차를 들어올리고 밑에 들어갈때는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타이어 교환주기는 보통 20,000km로 되어 있으나 이걸 지켜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가끔씩 타이어를 체크해서 약 70%이상 트레드가 마모되었으면 새걸로 꼭 교환하시고 그외 편마모가 없다면 그대로 타셔도 별상관은 없습니다.
새걸로 타이어를 교환시 카센터에서 타이어를 교체해 달라고 하면 됩니다. 물론 별도의 교체비용을 청구할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 궁금 님께서
남기신 글
차 밑을 깨끗하게 하기위해서(특히 염화칼슘) 물이나 비눗물을 뿌려도 괜찮은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본인이 직접 오일 교환할때 잭 하나로 차를 들어올린 후에 하면 되는지요?(이때 차가 기울어져도 버릴 오일이 모두 빠져나오는지요?) 차 밑에서 작업할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또 앞타이어와 뒤타이어를 10,000km 주기로 교환해야하는데 본인 혼자 하기는 힘들겠지요? 어디서 싸게 할수 있는지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