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 밝히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어디서 하던 짓들을
이곳 캐나다까지와서 하는데 CN드림 제안대로 실명 밝혀봐야
단체(조직)의 갑론을박에 휘말려 양쪽에서 여론의 돌팔매 맞을
위험이 큽니다.
고명하신 회장님들께서 알버타 교민사회를 대표하기위한
체통과 품위를 갖추시도록 같이 기도하십시다.
☞ 캘거리 님께서 남기신 글
이번 성명서관련 하여 한인회에서도 잘못한 부분을 저도 인식합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결국 에드몬톤에 한인회와 문화회관측이 세력싸움과
밥그릇 싸움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어떠한 행사나 있거나 외부에서 올때 서로 유치하기 위해 또 싸울거라 생각하니 앞날이 캄캄합니다.
두 단체는 무엇때문에 존재하고 애초의 취지가 무엇인지를 망각한채 세력다툼으로 변질된 것 같아 보입니다.
그렇게들 해보았자 교민사회로부터 더 외면만 받게 될뿐 아무 이득이 없다는 것을 언제쯤 깨닫게 될까요
무슨 행사등이 있을떄 순수한 목적으로 협력하는게 아니라 세력 과시나 세력 확대를 위해 이용하는 그런 파렴치한
행동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임을 귀뜸해 주고 싶군요. _저는 용기가 없어 실명은 밝히지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