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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캘거리 브로커들은 한국인을 잡아논 물고기로 아나요?
작성자 위로     게시물번호 -3994 작성일 2006-07-13 10:38 조회수 1291

뭐든 처음에 모르고 어리둥절하면 상대가 어떻게 대하든

속상하고 그렇습니다.

 

저는 한국브로커를 만나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으나, 이리저리 직접 부딪치면서 경험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처음에 간곳에서 모든것을 결정하지 마시고 여러군데 다녀본다는

생각으로 직접해 보시면 하나 하나 배우실 겁니다.

별거 아니거든요.

차/보험 구입할떄도 딜러샵을 여러군데 들러보시고요. 처음 간곳에서 버벅거리고 배운다고 생각하시고, 다른 딜러샵에 가서는 자신감이 생기고요. 그렇게 한 10군데 간다고 생각하시면 노력한만큼 댓가가 있으실 겁니다. 이렇게 처음에 해 보시지 않으면 다른것도 마찬가지로 점점 나서기 싫어집니다.

 

직접부딪쳐 보세요..널려있는게 딜러샵이고 보험중개인이죠..

분명 돈을 쓰는 입장에서 영어를 못하셔도 친절한 대접을 받을권리가 있으십니다.



☞ 이은 님께서 남기신 글


신규 이민자입니다.
모든것이 낫설고 이곳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저로써는 자동차 구입 보험등도 쉽지 않군요
여기는 시장이 작아서인지 일부 사람들이 한국인 위주로 보험 가입에 대한 일을 하는것 같은데 분명 제가 고객인데 마치 부탁하는 사람이 되는 기분이 매우 불쾌하군요.
여러 옵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택의 폭을 두개로 정해놓는다든지 집 모기지를 하더라도 되는것을 안된다고 한다든지요...
 
이것이 이곳 현실인가요? 당연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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