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압니다. 하지만 님처럼 낮잠 잘만큼 한가하지를 못하네요...

오타 하나 찾아내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하하하하하하

제가 비번 들어가서 다시 수정할려다 다시 읽어보니 처음에는 [감탄문]이라고 바르게 썼다가 뒷부분에 [감탐문]이라고 오타가 났네요... 다시 말해서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실수했다는 증거지요...

전 다른 분들의 잘못을 오타로 그냥 덮고 넘어가겠다고 했는데, 님은 제가 맨 마지막에 말한 [다른 것]과 [틀린 것]을 여전히 구분을 못하시네요... [다른 것]과 [틀린 것]은 분명 다르답니다.

그리고 님이 말한 "(그렇게) 할 일 없으면 낮잠이나 자!" 이런 말이 우리나라 옛 말에 해당합니까?  옛 말 하나 그른 것 없다더니 라는 표현은 속담이나 격언을 말 할 때 쓰는 표현 아닌가요?

이것도 이민가서 오래살다보니 몰라서 그런가보다 여기죠. 뭐..

몰라서 그런다는데, 먹고살기 바빠서 그렇다는데 뭐 무슨 달리 할 말이 있겠습니까....

정신 차리고 사십시오..


☞ 보다보다 님께서 남기신 글

김 쌤의 말씀이 기가 막히는군요.

옛 말 하나 그른 것 없다더니,

제가 이민온지 수 년이 지났지만 서두 이런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그렇게)"할 일 없으면 낮잠이나 자!"

라고.

아시는지요?

김 쌤님!

하하하.

"감탐문"

우헤헤헤.....!!!

뭣 묻은 뭐시깽이가 뭐 묻은 뭐시깽이 나무란다고..

(조국의 앞날이 이럴 때 더욱 더 걱정되는 이유는 뭘까??

또 근사하신 말씀 듣고 싶어 귀가 간질간질 하네.....ㅉㅉ 귀신은 다 죽었나??.

에이 시간낭비했네.

이 냥반 정신과에 가 봐야 하는 것 아닌지 참으로 걱정되네.. 문장을 자세히 보면 미안하다는 얘기인지, 어떤 것이 잘 못 됬으니까 시정을 하라는 건지, 그도저도 아님 책망하는 건지 도대체 감을 잡을 수 가 없으니...

또 아님 이 싸이트를 보시는 분들을 희롱하는 건지...

그리고, 그 꼴난 전화번호로 전화할 한가하신 분들이 있을까?

어디 좀 이상이 있긴 있는데, 도통 진단을 할 수가 없네그랴...ㄲㄲ)

☞ 김현호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