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Yesterday when I was young
작성자 Terry     게시물번호 -4449 작성일 2006-08-15 19:11 조회수 969
clark_fingersf.jpg
Yesterday when I was young / Roy Clark (Seem the love I've known has always been The most destructive kind Guess that's why now I feel so old before my time) (내가 체험한 사랑이란 언제나 낭패만 당했으니 그 사이 나는 자꾸만 나이를 들어가는 느낌이구나) Yesterday, When I Was Young The taste of life was sweet as rain upon my tongue I teased at life as if it were a foolish game The way the evening breeze may tease a candle flame 내가 젊었을 때 인생이란 내 혀 끝에 닿는 빗물마저 달콤한 맛 같았는데 어리석은 장난처럼 애태웠던 추억만이 밤 바람에 나부끼는 촛불처럼 아롱거리네 The thousand dreams I dreamed The splendid things I planned I always built, alas, on weak and shifting sand I lived by night and shunned the naked light of day And only now I see how the years ran away 세일 수 없이 많은 꿈을 꾸었고 장대한 계획을 세웠었건만, 어쩌랴, 흐르는 모래처럼 나약하게 되었을 뿐 한낮의 밝은 빛을 멀리하고 환락의 밤만을 위해 살던 나 지금에 와서 생각하니 세월만 덧없이 흘렀네 Yesterday, When I Was Young So many happy songs were waiting to be sung So many way-ward pleasures lay in store for me And so much pain my dazzled eyes refused to see 내가 젊었을 때 끝도 없이 마시며 노래하며 즐겼고 오직 유흥만이 인생의 전부인 것으로 알고 즐겼지 하지만 지금은 내 현혹된 눈으로 차마 볼 수 없는 고통만이 남는 걸 I ran so fast that time and youth at last ran out I never stopped to think what life was all about And every conversation I can now recall Concerned itself with me, and nothing else at all 시절과 젊음은 결국 그렇게도 빨리 보내버렸으니 인생이 그런 것이란 생각을 떨칠 줄 모르고 이제 와서 되불러 보려 온갖 몸부림을 쳐보지만 결국은 나 자신 뿐, 아무도 남는 건 없느니 Yesterday the moon was blue And every crazy day brought something new to do I used my magic age as if it were a wand And never saw the waste and emptiness beyond 지난날 푸른 달빛따라 유흥으로 지새던 나날들이 내게는 새로움도 가져왔지만 지금 생각하니 꿈만같았던 내 지난 인생이 낭비와 무의미한 공허의 피안을 맴돌고 있네 The game of love I played With arrogance and pride and every flame I lit too quickly, quickly died The friends I made all seemed somehow to drift away And only I left on stage to end the way 사랑놀이에만 정신이 팔렸고 오만하고 자만심으로 거드름 피우던 열정도 아주 빨리 시들어졌네 사귀던 친구들도 다들 떠나고 막내린 무대에 홀로 남은 쓸쓸함만 남았네 There are so many songs in me that won't be sung I feel the bitter taste of tears upon my tongue The time has come for me to pay for Yesterday, When I Was Young 하 많은 노래가 있지만 부를 수 없었고 혀 끝에 떨어지는 눈물은 이제 쓰디쓰게만 느껴지네 나에게 지금은 지난 젊은 시절을 보상해야 할 시간이라네
 

0           0
 
다음글 이민전문 변호사 분 연락처 알고계시는분?
이전글 이번주 설문조사에 빠진 항목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주정부 공지) 알버타의 회복적 ..
  웨스트젯 인천행 직항, 내년 주..
  주말 앨버타 전역에 폭설 - 캘.. +1
  (CN 주말 단신) “버림 받은..
  캘거리 한인 약사, 개인 정보 .. +1
  주정부 공지) 예방접종, 정부서..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