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을 주식에 비교하는걸 보니 투기로 많이 매집하셨나 보군요.
주식에서 전체 분위기가 팔자는 분위기로 가면 투기하신 분 들이 제일 먼저 저가에 내 놓을 가능성이 많죠... 그래서 분위기를 뛰우는데 앞장서지요...
캐나다 경제가 미국의 영향을 안받는 다면 그야말로 캐나다 독립입니다만, 여전히 미국경제 사정에 벗어날수 없는 것이 캐나다의 현실이고
오일값이 붕괴직전에도 알버타가 경제적으로 순항을 한다면 그야말로 알버타 경제구조가 다양해지고 탄탄해진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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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생각 님께서 남기신 글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주식도 그래프만 잘 분석하면 손해는 잘 안나듯이,
최근 MLS 매물수가 줄고 있습니다. 계절적인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이제 조금씩 다시 올라갈 징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잘 팔리는 않는 집이나, 가격이 떨어진 것 같이 보이는 집은 사실 대부분 경쟁력,선호도가 좀 떨어지거나 주인의 기대금액이 너무 큰 집들이 대부분입니다.
집을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너무 오래지켜보지는 말고,
12월중순쯤에는 매물수가 지금보다 더 떨어진것이 확인되면 주택 구입을 고려해 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단, 앞으로는 동네 선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과 캐나다의 사정은 차이가 많지만, 한국도 소위 버블 세븐이라고 하는 곳은 집값이 무척 많이 올랐습니다. 이유가 뭡니까 ?
가장 큰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호하고 살기 좋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캘거리도 점차 동네별로 가격차가 더욱 나기 시작할 겁니다.(밴쿠버는 이미 동네별로 가격차가 많이 낫지요).
괜찮은 동네에 괜찮은 가격대의 매물이 나오면 겁내지 말고 덤비세요. 오르면 10% 이상 오를 수 있지만, 떨어져도 5%정도일 겁니다.
이상은 전문가는 아니지만, 부동산에 매우 관심이 많은 사람의 개인 의견입니다.
☞ 캘거리 님께서 남기신 글
지금 당장 사시는건 위험부담이 있을듯 싶네요.
현재 mls (부동산 사이트) 를 보면 최근 몇개월 사이 집 값이
하락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집을 알아 보고 계신 분들도 몇만불씩은 떨어졌다고 하구요.
최근 급격히 오른 집 가격이 오르기 전 상태까지는 안가겠지만 조금씩 그 거품이 사라지고 있는듯 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임)
그러니 너무 성급히 결정 하시지 말고 당분간은 좀더 지켜봄이 바람직할 듯 합니다.
☞ 이민 앞둔이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