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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 |
작성자 Ut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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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12265 |
작성일 2019-09-04 19:55 |
조회수 2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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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론에
집중이된, 동양대 최성해 동양대 총장 이야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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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함에도
불구하고, 정면으로 조국 딸 관련 입시 의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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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증언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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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총장은, 미국 시민권자인
외아들을 입국시켜 해병대에 보냈다고 합니다. |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그 어렵다는 해병 장교로 복무 하였습니다. |
해병 복무로
법률에 의해 미국 시민권도 소멸 되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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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저로선 상상을 못한 훌륭한 뜻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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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에 경의를 드리며,
부디 큰 고초를 안격으시길 바랍니다.
윗글중 해병 장교는 개인적인 착오였습니다.
해병장교 -> 해병으로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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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의 아드님은 해병 장교로 복무하지 않았습니다.
https://www.google.ca/amp/m.mk.co.kr/news/amp/headline/2005/400515%3fPageSpeed=off
링크 건 기사에 따르면 해병 일반병으로 입대하였습니다.
한국 해병대에 입대한 당사자는 그 사실은 훌륭하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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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발품을 팔지 않고 검색만 해보아도 사실과 다른 점을 찾을 수
있는 데 한국의 기자들은 사실 확인은 하지 않고 복붙하는 기사들을
쏟아 냅니다. 진실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 클릭수 올리는 게 목적인
집단이 되어 버린 거죠. 그러한 기사들 속에 휘둘리지 않는 안목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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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잘 주셨네요. 조국씨을 알면 알수록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위한 삶을 위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사람 같네요.반면에 최성해 총장은 명색이 대학교 총장인데도 석박사 학위가 없네요. 살펴보니 자기 부모에게 물려받은 사학에서 총장을 하고 있군요. 물론 명예박사는 있습니다. 그런분도 학자적 양심 얘기할 수 있죠. 아들 군대는 잘 하셨네요. 칭찬 받으실 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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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일반병이었건, 장교였건, 계급에 상관없이 참 대단하신 분입니다. 대부분 해외에서 아들들 다른나라 시민권 따게 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한국 군대에 병역복무를 피하기 위한 거라고 개인적으로 들어왔습니다. 참 훌륭하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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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관련은 수정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착오지, 기사의 오류는 아니 였습니다.
과거 쓴글이 아직도 있어서, 읽어보니 참 제 글쏨씨가 많이 형편없어 졌습니다.
씨엔드림 게시판 글 쓴게 건 16년이 되었지만,
생각해 보니, 옛날에 비하여 많이 변했네요.
저도 이젠 오타가 무지 많이 나오고요.
시간이 흐름과 세대의 변화를 실감 합니다.
이 게시판은 과거 젊은 시절을 회상 할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YAHOO.CO.KR 게시판 같이는 않게, 오래 볼수있으면 좋겠네요!
혹시나 게시판을 닫을까 걱정됩니다.
참 최총장님은 존경할분은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앞일이 걱정되네요.
OLDEST BUT GOOD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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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 총장님 아들 한국으로 불러 와서 입대시킨일 참 잘하신 일입니다.
가업을 물려 줄려면 한국으로 들어와야 되겠지요.
어용 총장 되지 말고 곧고 바른길 가시기를 희망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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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총장이라고 학자적 양심으로 거짓말로 증거조작 시켰다고 가짜뉴스 양산하게 만들고 그런 분에게도 미담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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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est but goodest 라...
모 그러한 의미의 한국식 영어로 이해 하겠습니다.
Oldies but goodies 만 들어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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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지도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최상급을 쓴다고 해도 the를 빼먹었네요?
답이 없으시네요?
쎄쎄쎄는 무슨 뜻이고? ( せっせっせーの よいよいよい)
사투리면 고향이?
생각해보니,
고향을 말하기 싫으신가 봅니다.
여긴 캐나다인데,
일본출신이면 어떻고,
북한출신이면 이상한가요?
상당히 출신에 대해서는 한국과 달리
개방되어있으니 참고 하시고,
문맥상 남여간에
숨겨여할 정도의 사건으로 해석하겟습니다.
글을 수비적으로 쓰는것도 괜찬지만,
자기 생각을 이야기 하세요.
남의 말을 의식 하진 마시고요.
자기 의견을 쓰고,
또 저처럼 잘못아는것은 배우는것도 좋습니다.
혹 고향을 밝히기 어려운 일본분이라도,
전 아베정권이 싫지,
일본국민은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듭니다.
여튼 올디스 벗 구디스 감사하고요.
전 좀 버리는것을 못하는 타입이라서,
"정든게 최고"라고 번역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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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유년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한 놀이를 모르시는 군요.
한국은 쎄쎄쎄 (놀이) 혹은 손벽치기(놀이) 라고 하고 영어로는 clapping game 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에 한 번 찾아 보시길. 문맥상 남녀 간에 숨겨야 할 정도의 사건이라고 추측하셨는데 재밌네요.
뭐 워낙 혼자 똑똑하셔서 유년기에 그런 놀이를 같이 할 친구가 없었던 점은 유감입니다.
그리고 제 개인 정보를 저번 부터 궁금해 하시는 데 제 얘기엔 저에 대한 정보를 궁금해 할 만한 얘기는 없는데 왜 궁금해 하는지 영문을 모르겠습니다. 알려 드릴까 싶은 마음도 없지 않지만 좀 더 겸손한 모습을 보여 주시면 씨엔드림 시스템 상으로 알려 드릴 것을 고려는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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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일본분이 아니란것만 알면 되겠습니다.
겸손에 대한 지적은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지만, 몇몇분들의 쉽게 글로 사람을 무시 하는것에
대한 대응이엿지만,
잘난척은 아니지만 겸손하지 못함엔 수긍합니다.
제가 글을 시작 본격적으로 시작한것은,
모 변호사가 상황이 힘든 사람을 소송을 할때
교민들의 지지를 호소 했을 때 입니다.
그전엔 다른 닉으로 사용하고, 읽는 수준이엿습니다.
그래도 최초글은 2003년 10월경이네요.
지금도 그때 상황을 생각하면 불쾌하고, 교민사회가 약자를
도울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이트엔 소위 브랜드 유저가 있습니다.
그분들은 많은 유명새와 또한 많은 인기와 주목을 받습니다.
여기도 님역시 포함 여러분이 보입니다.
하지만, 옳은 일을 할때 가만히 계시는것에 전 반감이 무척큽니다.
교민사회에서 약자는 보호가 되어야 합니다.
더구나 강자가 약자를 일방적으로...
또한, 모 단체장을 여러분이 일방적으로 공격 하시는것을 보고
반감을 가져서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토론 이다란 말씀들을 하시고,
그때 부터 저도 공격적으로 썼었습니다.
전 누구보다도 세상은 자기 보다 똑똑한
사람이 많다는것을 알고 잇습니다.
이미 여기도 글을 봐선 상당히 머리가 좋은 사람이 보입니다.
님도 아시고, 언급도 하신 분이죠.
제가 고지능 단체에 있다는 이야기는
과거 회사에서도 말할 필요가 없었고,
오직 친한 친구들만 알고 있습니다.
한국의 멘사 친구들은 절대로 회사에다 이야기 하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고, 저도 동의를 합니다
다른 나라와 다르게 가장 협회가 축소되어있습니다.
한 10년전 회원전용 신용카드를 만들어서,
거기 수익금으로 좋은곳에 쓸려고 하였지만,
많은 방해에 중단 햇지요.
더 잘란척을 하면,
저보고 도착왜구라고 아주 많이들 공격하셨지만,
전 2대가 직접 독립운동을 한 직계손입니다.
그 잘란척엔 혈통적으로
자기가 좀 잘랐다고 남을 공격하거나,
더구나 아무나 친일이라고 하는 분들엔 기분이 무척 안 좋습니다.
정정당당하지 않음엔 무척 반감입니다.
좋은 토론은 남을 무시하고, 여러명이서 공격을 하는것은 예의도
매너도 아닙니다.
좋은 사이트가 되기 위해선,
작은 의견도 무시는 안되고, 약자는 도와주어야 되고,
한국인 비하를 하시는 분들은 사실을 밝혀주어야 되고,
진정한 교민은 여기 파워 유저가 아니라,
교민에 얼마나 도움이 되냐 입니다.
가끔 파워 유저중 가식적인 글엔 무척 반감이 옵니다.
사람의 지능은 여러가지로 판단됩니다.
논리는 그저 그중 하니의 성공에 큰 영향을 안주는 항목입니다.
오히려, 말 잘하시고, 글 잘쓰시는게 성공입니다.
그래도 잘란척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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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 동양대 총장 최종 학력 고졸이라는 의혹이 있군요. 만약 고졸이면 노블리스는 커녕 사기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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