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캐나다 코로나19 환자 총 3만6천831명…사망 1천690명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3203 작성일 2020-04-21 08:13 조회수 2385
https://www.yna.co.kr/view/AKR20200421080700009

캐나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총 3만6천831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20일(현지시간) C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지난주 말 사이 4천944명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현재 총 사망자는 1천690명으로 380명 늘었다.

최다 발병지역인 퀘벡주에서 주말 사이 2천521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 누적 1만9천319명이 됐고 온타리오주는 1천659명 늘어난 1만1천184명으로 1만명대를 기록했다.

두 지역 누적 사망자는 각각 939명과 584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앨버타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의 총 환자가 각각 2천908명과 1천699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증상이 완치된 환자는 총 1만2천586명이라고 보건 당국이 밝혔다.

캐나다군은 이날 장기 요양 시설의 의료인력 부족을 호소하며 군 병력 지원을 요청했던 퀘벡주에 125명의 의무 병력을 파견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군 병력은 인력 부족 사태가 심각한 몬트리올 지역에 집중 지원될 것으로 전해졌다.

장기 요양 시설의 코로나19 감염 및 사망 실태는 퀘벡주가 다른 지역보다 특히 심해 주내 총 사망자 중 75% 이상이 노령 시설 거주자로 파악된다.

몬트리올의 한 요양 시설에 도착한 캐나다군 의무 지원 병력[로이터=연합뉴스]
몬트리올의 한 요양 시설에 도착한 캐나다군 의무 지원 병력[로이터=연합뉴스]





0           0
 
다음글 자전거의 계절..캘거리 자전거 코스 Top 4가 이번주 지면에 실립니다. 그리고 자전거 올바르게 타는 방법
이전글 COVID-19 돌연변이에 관하여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주정부 공지) 알버타의 회복적 ..
  웨스트젯 인천행 직항, 내년 주..
  주말 앨버타 전역에 폭설 - 캘.. +1
  (CN 주말 단신) “버림 받은..
  캘거리 한인 약사, 개인 정보 .. +1
  주정부 공지) 예방접종, 정부서..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