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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로 길어지는 총리 머리카락…촌평은 캐나다 '국민오락'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3448 작성일 2020-06-12 13:27 조회수 2512
https://www.yna.co.kr/view/AKR20200612077800009?input=1195m

코로나19 일일브리핑으로 매일 노출되면서 대중 관심 '폭발'

"트뤼도, 이미지 관리 능해…정치적 의미 담겨있을 것"

지난 10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지난 10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캐나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브리핑에서는 감염 추이와 함께 주목받는 것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덥수룩한 머리 모양이다.

코로나19 확산 이전 트뤼도 총리의 머리 모양은 단정하고 짧았다. 하지만 봉쇄령으로 미용실이 문을 닫은 후 머리카락 길이가 점점 길어졌고 덩달아 대중의 관심도 높아만 갔다.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트뤼도 총리의 머리 스타일 평가가 캐나다에서 '국민 오락'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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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by  |  2020-06-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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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는 점쟁이 용어로 관운이 좋은 사람에요.
소수당 정부라 언제든 야당 불신임으로 쫓겨 날 수 있는데 불신임 카드 잘못 꺼내면 코비드-19 때문에 경제가 폭망인데 정쟁이나 한다고 눈총 받기 십상이라 코비드-19로 그럭저럭 버티는가 봐요.

의석 분포도로 봐서 퀘벡당이나 NDP 지원 받으면 불신임은 면할 수 있어 불신임이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겨우 겨우 버티고 있지요. 지지도도 별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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