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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밴쿠버에 이어 마니토바주도 락다운... 캐나다 상황 갈수록 심각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4077 작성일 2020-11-11 12:25 조회수 2944

어제 하룻동안 캐나다에 신규환자가 4303명이 발생하면서 총 27만명으로 늘어났으며 누적 사망자는 1만6천명에 달하고 있다. 

꾸준히 환자수가 증가해 10월말부터는 하루 2천명대를 유지하다가 이달 초 3천명대를 넘기고 드디어 4천명대로 빠르게 확진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퀘벡과 온타리오주가 락다운이 된데 이어 지난주에는 BC주도 모임행사 제한령을 내리며 긴급조치를 내린데 이어 어제 마니토바주도 한달동안 경제활동 폐쇄와 여행제한 조치에 달하는 적색 경보를 내렸다.  이에 비필수 소매업소들과 식당의 실내 영업이 금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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