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 본사 전경

[에너지경제신문 최윤지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가 리튬 투자에 관심 있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리튬 해외투자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광물자원공사는 리튬 해외투자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리튬은 전기자동차의 2차전지 광물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광물자원공사는 리튬 투자에 관심이 있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캐나다 퀘벡주의 투자환경과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http://www.ekn.kr/web/view.php?key=20201110010002361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과 공동주최한 이 날 웨비나(웹세미나)에서는 퀘벡주 투자청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벤치마크 미네랄사 등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온라인 설명회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약 100여 명의 기업 관계자가 참여했다.

광물자원공사는 25일 칠레와 다음 달 2일 중국과도 웨비나를 개최해 리튬, 코발트 투자와 개발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