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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마틴 상원의원, 한국, 캐나다 대사 초청 연말 화상회의 주최..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4256 작성일 2020-12-18 15:17 조회수 2726

온타리오주 오타와 – 캐나다 한국 의원 친선 협회의 공동 의장이자 원내 수석 부대표인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지난 수요일 2020 이정표 화상 연말 행사를 주최했다.

장경룡 주캐 대한민국 대사와 마이클 다나걸 주한 캐나다 대사, 알리 에사시 캐나다 한국 의원 친선 협회 공동 의장과 회원들, 캐나다 전역의 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다양한 귀빈들, 다양한 지역의 한국전 추모 위원회 회원들, 전•현직 국회 인턴들, 한국전 70주년 유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교육자들 그리고 사랑받는 한국전 참전 용사들이 이 특별한 화상 연말 행사에 함께했다.

두 대사들은 2020년의 중요한 일들과 양국 간의 발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2020년의 어려움들에도 불구하고 연말 행사를 통해 올해의 중요한 이정표들을 축하하고 화상으로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2020년은 캐나다 한국 자유무역협정 발효 5주년으로 시작해 지난 6 25일 한국전의 해 70주년의 시작을 기렸으며 8 15일 광복절 75주년을 기념했다. 수많은 사업체들과 가족들 그리고 노인들이 재정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을 겪었음에 따라 각 지역의 한인 단체들과 리더들은 모금 활동을 위해 나섰으며 필수품들을 기부하고 지역 내의 든든한 기둥이 되었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국회에서 상원과 하원의 동료 의원들과 정부가 올바른 활동을 하도록 노력을 쉬지 않았으며 캐나다인들이 필요한 도움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썼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원내 수석 부대표로서 긴급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국회의 모든 긴급 회의에 참석했으며 모든 캐나다인들, 특히 소상공인들, 참전 용사들 그리고 어려운 시기에 많은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강력하게 지지했다.
입법 부문에서, 국회는 두번째 안락사 법안인 C-7에 대해 다시금 어려운 과제를 안게 되었다. 하원이 법안과 씨름하는 동안, 상원은 설득력 있는 증인과 진지한 검토를 위한 추천서를 전달한 81명의 증인을 포함해 법안 C-7 대한 사전 조사를 시작했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과 많은 상원 의원들은 위원회에서 법안에 대해 주의깊게 조사했으며 2차 독회에서 활발한 논의를 가졌다.

가을 회기의 마지막 날, 법안 C-7은 다양한 의견들과 함께 채택되었고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되었다. 법안에 대한 조사는 겨울 휴식 이후에 재개될 예정이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상원이 3차 독회에서 법안을 개정할 경우 정부가 법안에 대한 강력한 안전조치와 수정안을 수용할 것을 촉구하고 있기 때문에 법안 C-7은 계속해서 우선 순위에 위치할 것이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2020년은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고 기념한 해이기도 하지만, 개인과 국가로서 우리에게 어려움을 준 해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함께 견뎌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고 또한 캐나다 전역의 병원과 요양원에서 많은 분들을 보살펴 주신 일선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한국전 참전 용사 여러분, 오늘 그리고 언제나 우리는 여러분의 봉사와 희생을 높이 받들겠습니다. 저희 가족과 보좌관들을 대신해 저희는 여러분과 가족분들이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또한 새해에는 건강과 번영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라고 말했다.

기사 제공: 연아마틴 상원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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