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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학당이 되어버린 3 단계 봉쇄현장

작성자 clipboard 게시물번호 14293 작성일 2020-12-26 19:16 조회수 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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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박싱데이 나들이 소감 : 

아마 이런 게 한국에서도 곧 도입할 예정이라는 3 단계일텐데,, 

몰 푸드코트는 차라리 거리두기를 유지한 채 테이블을 개방하는  나을듯. 식당들은 열게 하고 테이블을 폐쇄하니까 손님들이  바닥 아무데서나 퍼질러 앉아 먹고 마시는 바람에 푸드코트가  어수선해 졌다.  

푸드코트 식당들을 열게 했으면 테이블도 개방하는  당연하다. 서로 아귀가 맞지 않고 이해하기도 어려운 (i.e. 일인가정은 3 단계 봉쇄기간 동안 다른  1 회방문), 이상한 규정들을 만드니까 주정부가 봉숭아학당이라는 소리를 듣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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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4 일 기준

알버타 주 확진자 누계 93,781  (캐나다 전국 약 54  2 천 명)

알버타 주 전사자 누계 890  (캐나다 전국 약 1  4  800 )

알버타 주 치명율 0.95 퍼센트 (캐나다 전국 2.73 퍼센트)

 

알버타 주 12  24 일 확진자 수 1,200  !! 일주일 전에는 1,854  (캐나다 전국 6,858 )

코비드-19 백신(Pfizer BioNTech + ModeRNA) 1 차 접종자 누계 :  3  5 천 명, 2 차 접종자 누계 : 0   

 

B117 or VUI2020/21 (변이 바이러스) 캐나다 상륙여부 : Yes (온타리오 주에서 발견)

B117 or VUI2020/21 (변이 바이러스) 걱정할 필요여부 : No. The new vaccines will still protect against the B117 or VUI2020/21.

 

Don’t let the fcuking virus dominate or divide you. Keep doing what you should do and what you want to do legitimately in a safe-orderly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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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맨  |  2020-12-28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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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동감입니다. 근데 이 시기에 시눅을 왜 가셨나요...
clipboard  |  2020-12-2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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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가 아니라 에드먼튼이예요.
정원제한을 잘 지키고 있나,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고 있나 감시하러 갔어요.
기왕에 간 김에 샤핑도 하고 커피도 마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