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겨울 여행의 진미 '아브라함 레이크'
작성자 Tommy     게시물번호 14578 작성일 2021-03-12 07:51 조회수 2751

캘거리 한인산악회에서는 지난주 토요일 아브라함 레이크를 다녀왔어요.   캘거리에서 왕복 650km

호수가를 산책하고 주변 산을 가볍게 올랐는데요.  원래는 이곳에 아이스 버블이 유명하다고 해서 간건데 시기적으로 좀 늦어서 못보고 대신 호수가의  경치를 감상하고 멋진 사진들을 담아왔죠. 

여행자료를 보면 아이스 버블에 대해 나와있는데 많은데 실제로는 제대로 보는게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가장 적합한 때는 1월중에 영하 10도 이하에 바람이 많이 부는날이 좋다고 하는데.  그런 추운날 거기를 방문하는게 쉽지는 않죠. 

아브라함 레이크는 남쪽에 사스캐쳐원 빙하가 녹은 물이 북사스캐쳐원 강이 되어 이곳 아브라함 호수를 거쳐 가는거라 여름이면 호수 색깔이 레이크 루이스를 방불할 정도로 멋진 곳입니다.   이 강은 에드먼튼을 거쳐 동쪽에서 남사스캐쳐원 강과 합쳐서 대서양으로 흘러갑니다. 

캘거리를 흐르는 보우강은 남쪽에서 다른강과 합쳐 남사스캐쳐원강이 되죠. 

산악회에 사진모음이 올려두었어요 

http://naver.me/5mYrJIkC

 


0           0
 
다음글 코비드 관련 각종 모임과 식당등에 대한 규정안내입니다.
이전글 [교회동창회 119]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이라는 거짓말에 속아서 구원받으러 아직도 교회에 다닙니까?
 
최근 인기기사
  에어캐나다, 여행객 불만 달래기..
  캐나다 항공사, 일제히 항공권 ..
  캘거리 SW 주택에 쿠거 난입,..
  캘거리 SE 대낮에 12세 소녀..
  앨버타 마침내 전국서 가장 낮은..
  유학생에 빗장 거는 캐나다, 내..
  "충격적인 이변" 자유당, 또 .. +1
  모기지 한도 100만불에서 15..
  에드먼튼 타운홈 화재, 방화가능..
  저임금 외국인 근로자 채용 금지..
  올 여름은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에드먼튼 공항, 드론 배달 2 ..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