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 ‘팀 민지’ 춘천시청(스킵 김민지)이 그랜드슬램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첫 경기에서 강호 캐나다를 꺾었다. 팀 민지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윈스포츠 캐나다 올림픽 파크에서 열린 A조 예선 1차전에서 캐나다의 ‘팀 플뢰리’(스킵 트레이시 플뢰리)를 9-3으로 제압했다. 팀 민지는 2엔드에서 3점을 먼저 올렸다. 팀 민지는 3엔드 2점, 4엔드에 1점을 내줘 동점을 허용했지만 5엔드에서 6점을 획득해 대어를 낚았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42101071921338002
대회 참관 가능한가?
티켓 오피스 사이트에 접속해 보니 펜데믹으로 이번 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고 하네요 https://thegrandslamofcurling.com/tickets/
경기는 Sportsnet에서 시청가능하구요 (유료)
한국팀 경기는 한국방송에서도 틀어줄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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