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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백신 준 바이든 “다른 나라 줄만큼 충분치 않아”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4751 작성일 2021-04-23 08:20 조회수 2838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이 보유한 코로나19 백신이 다른 나라에 줄 만큼 충분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코로나19 연설 직후 백신의 해외 공유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는 그것을 하는 중이며, 이미 약간 했다”고 답했다. 미국 정부가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00만 도스를 인접국인 캐나다와 멕시코에 지원하기로 한 것을 뜻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가 사용하지 않는 백신중 일부를 어떻게 할 것인지 살펴보고 있다”며 “우리가 백신을 보내도 안전한지 확실히 해야 한다”고 했다. 또 “우리는 세계 각국에 가치가 있고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도 말했다.
 
최근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는 백신 확보에 난항을 겪으며 미국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이날 통화했다며 "우리는 캐나다에 도움을 조금 줬다. 좀 더 도우려 노력할 것"이라며 "중미 등 우리가 도울 수 있다고 확신하는 다른 나라들도 있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지금 해외로 백신을 보내는 걸 확신할 만큼 충분히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히며 다른 나라에 백신을 제공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암시했다.
 
앞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0일 국회 외교위원회에 출석해 백신을 지원받고 나중에 갚는 개념인 '백신 스와프'를 미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정 장관은 내달 한미정상회담 전까지 구체적인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정 장관은 바로 다음 날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미국의 백신 지원에 대해 "(미국이) 집단면역을 이루기 위한 국내 백신 비축분에 여유가 없다는 입장을 저희한테 설명했다"고 말해 백신 스와프가 난항을 겪고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미국 정부가 캐나다와 멕시코에 지원하기로 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아직 미국에서 긴급 사용 승인이 되지 않은 상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이 보유한 코로나19 백신이 다른 나라에 보낼 만큼 현재로선 충분하지 않다면서 향후 그렇게 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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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  2021-04-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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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www.cbc.ca/news/world/biden-trudeau-vaccines-1.5996615


바이든, 미국은 향후 캐나다에 추가 COVID-19 백신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 Biden talks with Trudeau about sending more COVID-19 vaccine doses to Canada


점점 더 많은 공급량을 확보하고 있는 미국은 곧 더 많은 양을 수출할 수 있습니다.

- The U.S., increasingly stocked with supply, could soon export more doses

CBC 뉴스 · 게시 됨 : 2021 년 4 월 21 일 오후 2:56 ET | 마지막 업데이트 : 4 월 21 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예방 접종 과정이 앞당겨지면서 캐나다가 미국으로부터 또 다른 백신 배치를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이미 백신 공급에 대한 엄격한 통제를 완화하고 150 만 용량의 아스트라제니카 백신을 캐나다로 배송하도록 허용했습니다. 대출 계약에 따라 멕시코로 배송 될 또 다른 250 만 용량이 있습니다.

바이든은 더 많이 올 것이라고 암시했습니다.

그는 수요일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30 분 동안 전화로 통화했으며 캐나다는 미국에서 더 많은 수입을 볼 수있는 국가 중 하나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우리는 전 세계 국가에 도움과 가치가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우리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의 나라를 돌보고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캐나다 총리와 30 분 정도 통화했습니다. 우리는 조금 도왔습니다. 좀 더 도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는 계획이 아직 진행중인 작업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리고 그는COVID-19 백신으로 넘쳐나는

미국이 중미를 포함한 다른 나라에 복용량을 도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예방 접종 경쟁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COVID-19 백신 공급이 점점 넘쳐나고 있습니다. 주로 2 억 7,700 만 개 이상의 접종이 보내졌으며 전체 인구의 41 %가 성인의 52 %와 같이 적어도 한 번의 접종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관심사는 수요가 해당 공급을 충족할 것인지 여부입니다. 특정 주에서 예방 접종률이 빠르게 증가하지 않아 미국이 무리 면역을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됩니다.

바이든은 수요일 16 세 이상의 모든 미국인들에게 예방 접종을 촉구했고 고용주들에게 예방 접종을 받기 위해 노동자들에게 급여와 함께 휴가를 줄 것을 촉구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그렇게하기 위해 세금 공제 대상이 된다.

대통령은 7 월 4 일 독립 기념일 연휴를 목표로 삼아 인생이 정상에 가까워 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주사를 주저하면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대단한 진전입니다." 바이든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포기하고 방심하지 않으면 이 바이러스는 우리가 이미 달성한 진전을 지워 버릴 것입니다."


2. https://globalnews.ca/news/7777450/biden-covid-vaccine-canada-help/

바이든, 미국은 향후 캐나다에 추가 COVID-19 백신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작성자 : Rachael D' Amore & Emerald Bensadoun Global News
게시일 : 2021 년 4 월 21 일 오후 12:21
업데이트 : 2021 년 4 월 22 일 오전 11:06


3. https://www.ctvnews.ca/politics/we-hope-to-help-a-little-more-biden-says-he-spoke-to-trudeau-about-more-vaccines-1.5396620

'조금 더 돕고 싶다': 바이든은 트루도에게 더 많은 백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제임스 매카 튼
캐나다 언론 직원

게시일 2021 년 4 월 21 일 수요일 오후 2:28 EDT
최종 업데이트 : 2021 년 4 월 21 일 수요일 오후 4:58 ED

Nature  |  2021-04-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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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가 학기말인데 제가 자꾸만 씨엔드림에 올라오네요..

제가 오늘 확실히 제 자신에 대해 깨달은 점인데, 제가 미국, 캐나다 두 국가와 캘거리에 사시는 한인들만 열심히 생각하고, 한국에 대한 생각과 관심이 많이 결여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왜 그런지를 좀 생각해 오는 중입니다..





Nature  |  2021-04-2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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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한국 뉴스입니다.

https://www.ytn.co.kr/_ln/0103_202104241950011823

-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확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정부가 화이자 백신 2,000만 명분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화이자 백신 2천만 명분 추가 확보..."집단면역 앞당길 수도"

2021년 04월 24일 19시 50분 댓글

화이자 백신 6월까지 360만 명분 공급…3분기부터 도입

코로나19 백신 9,900만 명분 확보…전 국민의 2배

"18세 미만 접종 확대·3차 접종(부스터샷) 물량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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