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슬슬 와인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와인은,,,어떤 분위기에서 어떤 사람과 마시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했다...
나에게 맞는 와인은 무얼지,,,,
어느 소설에 나온 와인들을 정리해 보았다...
기회될 때 마다 하나씩 마셔보려 한다...^^
*샤토 마고 : 일본소설 "실락원"에 등장하는 비운의 두 남녀가 마지막 정사를 나눈후 독약을 타서 자살한 와인, 강하고 진한 맛
*샤토 르 마뉴
*샤토 네프 뒤 파프 폴자볼레 03 : 영화 "프렌치키스" 에 나온 와인
*페라가모 : 이탈리아 산으로 여자에게 구두대신 선물하기 좋은 와인
*프란시시코 폴라 메를로 : 영화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가 만든 와인
*로제와인 돔 페리뇽 : 상파뉴의 샴페인을 처음 발견한 수도승 이름
*스파클링 와인 자르데토 : 이탈리아 산으로 과일향과 신맛이 나며 친구나 연인에게 하고픈 메세지를 전할때 애용되는 와인
*블랙타워 레드
*블랙타워 화이트
*사모스 쿠르타키 : 향긋한 레몬의 신맛 (15%), 오렌지 껍질에서 나는 상큼한 맛
*옐로우 테일
*카베르네 쇼비뇽 : 카리스마 있는 자수성가한 중년의 남자들이 좋아함
*로마네 콩티 : 까다롭지만 섬세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좋아함
*파비몽 루쥬 : 샤토 마고의 세컨드 와인 (세컨드 와인이란,,,짝퉁와인 이라고 해야할까? 유명한 포도밭 옆의 토양과 비슷한 지역의 포도밭에서 생산된 포도를 동일한 양조자가 만들어서 특급와인 맛을 흉내 낸 와인, 값이 대중적이라서 요즘 사람들이 선호)
*페트뤼스
*스택스 립 와인 셀라 : 스택스란 벨리의 이름인데, 사냥꾼을 조롱하며 절대 잡히지 않는 전설적인 사슴이 뛰어놀던 벨리라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로 만든 와인
*발두지 레이트 하베스트
*빌라엠
*오페라
*카르멘 골드 리저브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
*뵈브 클리코 : "바베트의 만찬"에 나온 와인
*보졸레 누보 : 11월 세번째 목요일 0시를 기해 전세계로 출시
*쿠시뇨 마쿨 : 소설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에 나오는 와인
*라 로마네 쇼비뇽
*마데이라 : 아프리카의 한 화산섬에서 특수한 제조방법으로 만들어진 와인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고 붙여진 불멸의 와인)
*캔달 잭슨 샤도네이 : 브리짓 존스가 마신 와인
*뵈브 클리코 엘로 : 캐리 브래드쇼가 마신 라벨
*마르케스드 리스칼 :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마신 와인
*아모레 도츠 : 마돈나가 마신 와인
*듀칼레 리제르바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의 편집장인 미란다가 마신 와인, 귀족의 와인이라고 불림
*클로드 부조 : 카트린느 드뇌브가 마신 와인
*샤토 탈보 : 히딩크가 마신 와인
*코르동 루주 브뤼로 : "카사블랑카"의 험프리 보가트가 잉그리드 버그만과 건배한 와인
*프랑스 산 : 메독 ( 처음와인을 배우는 사람에게 좋음 )
무통카테 ( 프랑스 보르도 산 )
*칠레 산 : 카르미 나레
에스쿠도 로호
알마비바
스텔라 머리어 2005
몬테스 알파 M
프론테라 멜롯
카르멘 쇼비뇽 블랑
*이탈리아 산 : 티나넬로
레디가피
사시카이야
반피 로사 리갈
*스페인 산 : 하자
메독 캔달
뮈지니
포마르
캔달 잭슨 빈트더스 리저브
코든 니그로
*미국 산 : 원 포인트 나인 메를로
캄포 엘레제오 2002
켄달 잭슨 샤도네이 (캘리포니아 산)
로레도나 리슬링 (캘리포니아 산)
*호주 산 : 제이콥스 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