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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사연은 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하겠지만 공사 시작 전에 계약서 작성 한 게 있겠지요. 계약서에 서로의 의무와 책임에 대해서 작성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계약서 없이 한인끼리 믿고 구두로 했다면 글쓴 분 잘못입니다.
하기야 계약서 있다고 해도 남의 돈 먹으려고 작정하고 덤벼들면 당할 재간 없습니다만.
저도 금전 문제로 소송해본 적 있는데 이겨봐야 상대가 돈 없으면 그 소송 이기나 마나입니다. 변호사 비용만 날라가는거지요. 읽다보니 읽는 제가 다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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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대로면 참 답답하시겠네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잡설로 이런저런 공사들 크고 작게 많이들 하실 터인데요, 잘 모를 경우엔 큰 회사를 선정하시는 게 좋고 귀찮아도 여기저기 견적 받고 묻고 또 묻는 수 밖엔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전 공사할 때 뒷정리나 청소상태를 유심히 보는데 청소 잘 한다고 일 다 잘 하는 건 아니겠지만 청소 잘하는 분 중에 일 못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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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by // 조언 감사드립니다. 계약서는 작성했습니다.
작업중단 후 이미 지불한 금액에 대한 정산을 요청하는 중인데, 업자가 거기에 계약서 상에 없는 추가 인건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전 협의된 적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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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잘하시는 분들도 많고 이런 사기 문제가 한인에 국한된건 아니지만... 소비자의 입자에서 이런 피해를 보면 너무 골치를 앓아서 저는 개인업자나 몇몇 워홀분들이 데리고 일하시는 한인 업자는 전혀 믿지 않아요. 날림공사도 많고 보험 문제도 있어봐서 한인개인업자분은 지인 추천을 받으신분들 말고는 절대로 피하고 있습니다.
캘거리에도 그런 분들 몇분 있는데 나름 핸디맨 경력 이렇다 저렇다 말만 많은 분들 왠만하면 피하세요. 경력도 대부분 거짓이고 해둔 일도 그냥 다 뒤집어 엎고 다시 했습니다. 보험 다른 사람꺼 빌려서 하면 된다 하는 사람들은 진짜 절대로 피하시고 소금 뿌리세요..
글을 읽는데 너무 제가 경험한거랑 비슷해서 화가 나네요. 참
절대로 몇 천불 아끼려다가 돈은 돈대로 날리고 스트레스를 스트레스대로 받는 상황은 피하세요..
골치는 아프시겠지만 잘해결되길 바랍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텐데 개인적으로는 끝까지 이 꽉물고 얼렁 뚱땅 해결할려고 하는 사람 오줌 지릴 정도로 만들어 놓으시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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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에도 이런 건이 여러건 있었습니다.
1. Renovation 공사중 반드시 계약서를 작성 할것. 같은 한국 사람이라고 믿고 구두 계약하면 안됩니다.
2. 선수금, 중도금을 주면 절대 않됩니다. 자재 구입이 필요하면 직접 구입하여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사를 마친 정도 만큼만 공사비를 지급하면 이런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3. 저도 지하층 Renovation 하면서 선수금, 중도금 먼저 지불하여서 캘거리에서 피해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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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 Le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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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저는 젊은 나이지만 남에게 폐를 끼치면 몇배가 되서 돌아온다는 것을 주위에서도 많이 봤고 저 스스로도 지난과오를 반성하면서 다시는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삽니다. 이런글을 읽으면 왜 인생의 확실한 법칙도 이해를 못하고 살까하면서 많이 아쉽네요...글쓴이 많이 맘상하셨을텐데 맘 잘추스리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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