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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광신도들과 예수님의 꿀밤
작성자 심심해     게시물번호 16363 작성일 2022-09-04 05:48 조회수 3126

나는 공포영화를 못본다. 특히 도끼나 정글도 혹은 전기톱으로 사람을 썰고 다니는 고어 슬래셔 계열은 쥐약이다. 나는 이런 영화를 즐겨 보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비난하지는 않는다. 그냥 독특한 취향을 가지셨구나, 하고 넘어간다.

 

공포영화를 즐기는 사람과 영화는 함께 못보지만 다른 일을 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같이 일도 하고 족구도 하고 밥도 먹고 술도 마신다.

 

나에게 동성애는 바로 이런 공포영화와 같다. 절대 나의 취향이 아니다. 하지만 그런 취향을 가진 사람을 비난하거나 죄악시 하지 않는다.

 

동성애는 죄악인가? 

 

전혀 아니다. 우리가 지키며 사는 법전에 동성애 처벌 조항이 없다. 따라서 합법이다. 그쪽 취향인 분들은 거리낌 없이 서로 사랑할 권리가 있다. 캐나다에서는 법적으로 동성간 결혼도 할 수 있다.

 

그런데 일부 기독교 신자들이 동성애가 죄악이라고 공공연하게 주장한다. 근거는 성경에 그렇게 써 있단다. 미안한 말이지만 나같은 사람들에겐 성경은 화장실의 두루마리 휴지보다 효용가치가 없는 종이뭉치에 불과하다.

 

이들이 일반 사회에서 동성애가 죄악이라고 외치는 것은 동아리 회칙을 들고와 흔들어대며 헌법을 뜯어고쳐야 된다고 주장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시민들의 총의로 만들어진 법전보다 자기네들이 믿고 있는 경전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나 보다. 시건방이 하늘을 찌른다.

 

나는 동성애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 다만 가끔 동성애 퍼레이드가 벌어진다는건 알고 있다. 그동안 얼마나 억눌려 왔으면 저럴까 이해하는 편이다. 다시, 관심이 없으므로 퍼레이드의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한다. 그런데 동성애를 죄악시하는 교회분들이 말씀하시길 남자들이 똥꼬 팬티를 입고 채찍을 들고 돌아다닌단다. 나는 관심도 없는데 이분들은 참 해박하게도 잘 알고 계신다. 일부 기독교 신자들은 왜 이렇게 남의 잔치를 들여다보고 일거수일투족에 주목하며 관심이 많으실까? 초대를 못받아서 화가 나셨나?

 

예수님은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사람들을 보며

 

'주여, 저들을 용서하소서.'

 

하시며 그들을 용서하셨다.

 

다시 말해서, 십자가를 지고 힘겹게 걸어가는 예수님의 등짝에 채찍을 날리고, 골고다 언덕에서 예수님의 손바닥과 발등에 대못을 박아댔던 막시무스라는 이름의 로마 병사가, 지금 현재 예수님과 함께 천국에 살고 있다는 거다.

 

그런데 그런 예수를 믿는다는 자들이 우리 법에서도 죄악시 하지 않는 동성애자들을 지옥에 못보내서 안달이다. 도대체 영국 록그룹 퀸의 보컬이자 동성애자였던 프레디 머큐리가, 예수님을 죽인 막시무스보다 무슨 더 큰 죄를 지었다고 지옥에 가야한다는 말인가. 예수를 못박아 죽였지만 막시무스는 이성애자라서 천국에 가고, 프레디 머큐리는 훌륭한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겨우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지옥에 간다는 건가? 도대체 말이 안 되잖아!

 

일부 이슬람국가에서 동성애자들의 머리를 뎅강뎅강 자르는데 이들도 자신들의 믿음 아래서 그런 사회를 만들기를 원하나 보다. 중세의 제정일치 시대에서 한발짝도 벗어나지 못한 사고방식이다.

 

이들 기독교 원리주의자들이 발언권을 얻어 사회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시민사회가 끊임없이 감시와 견제를 해야할 것이다. 이에 실패한다면 기독교의 이슬람화(오해하지 마시길!  여성의 지위가 인간과 가축 사이 그 어딘가에 존재하는 걸 당연시하는 탈레반같은 단체나 국가를 말함)를 목격하게 될지도 모른다. 아마 나같은 사람은 첫빠따로 종교재판을 받고 신성모독죄로 모가지가 떨어지겠지.

 

이들 광신도들에게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은, 이 사람들 조차도 예수님에게 용서를 받을 거란 사실이다. 예수를 못박아 죽인 자들도 용서받았는데 용서받지 못할 자가 누구랴.

 

다만 나에게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예수님이 이 기독교 원리주의자들을 만나셨을 때,

 

'예끼 이놈들! 감히 나를 그렇게 옹졸한 신으로 만들다니!!!'

 

하시며 꿀밤 한대씩은 때려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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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s  |  2022-09-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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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떠나

동성애자들을 깊숙히 보면(?) 처참하고 인류에 생활에 역행을 하고 자녀들에게(주변 포함) 권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일단 성전환 수술을 하고 지독한 약을 계속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약이 얼마나 독하면 인간의 수명이 10년 짧아진다고 합니다.
한명은 뒤를 넓혀야 한답니다.(필수라 합니다) 넓히는 쪽은 우리 자녀가 아니길 바라겠지만 며느리(??)는 희생을 당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으로는 하기전 샤워기로 뒤를 넓히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텔이나 호텔 사워기 쓰기전 반듯이 뜨겁게 소독을 하고 사용을 권장한답니다.(혹시나 앞의 손님들이 게이였을지 몰라서)

정신적인 병이다는 거짓으로 판별이 났고 그냥 성 취향으로 밝혀졌습니다. 소수의 성 취향은 사회적으로 의료 비용이 일년에 약 1억씩 나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늘어나가고 있는데 우리 세금으로 나 다가고 있는 셈이죠. 남의 성 취향으로 왜 이 돈을 써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 취향이 다르다고 심심해님은 저에게 후원을 해 주시기겠습니까?

ross  |  2022-09-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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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남의 이야기는 사랑스럽고 잘 이야기 하면서

우리 자녀들 혹은 지인이 컴백을 선언하면 개 거품을 물고 너죽고 나죽고 합니다.

이건 가상 소설이 아닙니다. 지금 드라마에선(미드) 레즈비언 게이들이 상위층,엘리트로 살아가는 내용이 많이 나와서
조만간 우리에게도 닥칠 일입니다.

어느날 손자가 백인 게이를 데려와 나 뒤 좀 넓히게 할아버지 할머지게 도움을 요청하면
역시 너는 자유 의지가 있다.
너희 취향을 존중하마!!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우리 손자
내가 도와주마,,,
이런걸 원하십니까?

(* 참고로 이민생활에서 국제결혼하면 왠지 모르지만 결혼식을 간소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물며 며느리가 백인남자라면 결혼식이라도 잘 하겠습니까? *)

아님 되도록 그런 취향에 가지 않도록 부작용을 설명해 주면서
어려서 부터 교육을 시켜
아닌쪽의 인도,권면하는 부모님으로 살아가시길 원하십니까?

심심해  |  2022-09-1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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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미리 걱정하지 마시고요,

남들은 님이 스와핑을 하든, 3 섬을 하든, 항문 성교를 하든 관심도 없습니다. 그러니 가만히 있는 동성애자들 욕보이지 마시고 신경 끄시는게 어떠세요?

ross  |  2022-09-1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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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지도 않는 걱정이요?

벌써 학교에선 화장실 공용화 내지 젠더실, 공식문서에도(남녀 구분 없앰 란) 나타나기 시작인데요?
자라나는 아이들은 벌써 당연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가 무슨 욕을 보였다고 그러시는 건지요?
무슨 글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지요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늘 전의 주장과 같습니다. 종교적 입장에선 같은 죄인끼리 죄가 아니라 하지말고, 자랑스럽게(,pride) 당당하지는 말자.

종교를 떠나선 부작용이 많으니(다음 세대도 없어짐) 반대하는 걸로 교육을 시키자
입니다.

뭐 저가 모텔에 찾아가서 데모를 했습니까? 퍼레이드를 막고 모욕을 주었습니까?
댓글에 이런 주장도 못 합니까?

심심해  |  2022-09-1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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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손자가 백인 게이를 데려와 나 뒤 좀 넓히게 할아버지 할머지게 도움을 요청하면
역시 너는 자유 의지가 있다.
너희 취향을 존중하마!!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우리 손자
내가 도와주마,,,
이런걸 원하십니까?

---

이런 식으로 가만히 있는 동성애자 욕보이지 말라는 겁니다.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사람대 사람입니다.

정 마음에 안들면 모여서 입법활동을 하든가 하세요.

우리 법에서 완전히 정상인 취급하는 사람들을 님들의 경전으로 죄인 만들지 말고요.

ross  |  2022-09-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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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동성애 지지 식구들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인데
무슨 욕을 보였단 이야기 입니까?
아들 손자가 고민하면 도와주어야 할 일인데요

한국분이십니까? 캐나디언이십니까?
유리할때 캐나디언이라 하시고 불리하실 때 코리안이라 하실 겁니까?
지금 한국인들끼리 대화내지 토론을 하시는 것 아닙니까?
한국에서는 불교,유교가 더 많은데도 통과가 되지 않았지 않습니까?

심심해님이야 말로 비꼬시지 마시고요(하든가 하세요)
주장을 펼쳐 주시길 바랍니다.
왜 우리는 지지해야 하며
자식들에게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하며
찬성은 하되 차별은 하지 말자던가
자녀들에게 반대를 가르치되 차별은 하지 말라는 쪽으로 한다던가
뭐 이런것 말입니다.

심심해  |  2022-09-1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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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성애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 다만 가끔 동성애 퍼레이드가 벌어진다는건 알고 있다. 그동안 얼마나 억눌려 왔으면 저럴까 이해하는 편이다. 다시, 관심이 없으므로 퍼레이드의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한다. 그런데 동성애를 죄악시하는 교회분들이 말씀하시길 남자들이 똥꼬 팬티를 입고 채찍을 들고 돌아다닌단다. 나는 관심도 없는데 이분들은 참 해박하게도 잘 알고 계신다. 일부 기독교 신자들은 왜 이렇게 남의 잔치를 들여다보고 일거수일투족에 주목하며 관심이 많으실까? 초대를 못받아서 화가 나셨나?

---

저의 스탠스는 윗 본문에 이미 나와 있습니다.

님의 손자가 여자친구와 항문 성교를 하고 싶다 하면은 그 여자친구의 항문을 잘 넓혀 보시기 바랍니다.

ross  |  2022-09-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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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지만
억눌려 왔다는 것은 어떻게 아시는 지요?
수천년간 비밀리 해온 사실을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마녀 사냥을 했다는 이야기 입니까?

오래전 마이클 잭슨 동생이(자젯 잭슨) 생중계하다가 윗 가슴이 드러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계를 보던 사람들이 집단 고소한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이건 무교도인들이건 서울시내 퍼래이드에서 야한 장면은 본인이나 자녀들에게 안볼 권리는 있는 것입니다.
종교를 떠나 상식적인 이야기인데
반대 시위했다고 혹은 반대 댓글도 못 답니까?
시내에서 그런 장면을 보기 싫다는데 이런것도 허용이 안됩니까?

심심해  |  2022-09-1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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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됩니다. 누가 안 된다고 했습니까.

단 사람에 대한 예의는 지키십시오.

제가 님이 한 방법과 똑같이 항문 얘기까지 꺼내서 제자신이 참 비참하고 기분이 더럽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왜 때때로 그렇게 잔인해집니까?

수 많은 사람들을 죽여 온 그 신을 닮아서 그러나요?

ross  |  2022-09-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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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신다길래 현실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내 자식 손자가 다른 취향이 빠지지 않도록
드라마로 꿈꾸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드리겠습니다. 좋은 토론으로 다른 글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심심해  |  2022-09-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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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님이 악마처럼 사악하다거나 인간에 대한 예의를 시궁창에 처박아 버린 사람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님의 집안이

'어느날 손녀가 백인과 흑인 둘 을 데려와 나 뒤 좀 넓히게 할아버지 할머지게 도움을 요청하면
역시 너는 자유 의지가 있다.
너희 취향을 존중하마!!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우리 손녀딸
내가 도와주마,,,'

이런 가풍이 있으신 걸로 이해하겠습니다.

이러면 모든게 설명이 되네요.

ross  |  2022-09-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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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님 그만 하시길 바랍니다.

전혀 과장하지도 않았습니다.
지지하는 식구들 마음은 도와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PRIDE, 자랑스럽다잖아요.
흑인 여자 며느리를 데려와도 마음에 창처 받으실텐데 흑인 남자 며느리를 데려오면 얼마나 더 상처를 받으시겠습니까?

그리고 시위 허가를 받았으면 그냥 시위만 하는거지
왜 바바리 맨 행위(노출)를 꼭 해야 합니까?
누가 먼저 예의를 지키지 않는 거지요?
갑자기 기독교계가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학대, 학살을 하기 시작했습니까?
왜 심심해님은 이들편에만 옹호를 하시는거죠?

이제 서로의 주장을 알았으니 여기서 그만 하시길 바랍니다.

저가 이 문제에 대해선 심심해님께 토론에서 졌습니다.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심심해  |  2022-09-1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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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에 대해서 과장한 것 없습니다.

님의 가풍이 특이한 것입니다. 그러니 남들도 님의 가족처럼 그렇게 성적인 내용을 가족과 공유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앞으로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ross  |  2022-09-1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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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님

저가 말씀드리는 내용은 저가 지어서 이야기한것이 아니라 에이즈 담당 의사의 말을 인용해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나마 더 한것도 저가 굉장히 감해서 말씀드리는 것이며
생리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이지 성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저가 성적인 이야기 했다고 하고 저희 집안 가풍이라고 자꾸 우기시면 저도 곤란합니다.
그 의사의 링크를(연안섭 원장) 달아들일 수 있는데요 그 의사가 성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까?
전 두번째라고 답변드렸는데요.
종교를 떠나 다른 취향은 고통스럽다. 어렸을때 부터 잘 가르쳐야 한다의 주장입니다.

저희 취지는 인간의 사랑 사랑 사랑 이런 추상적인것과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은것 이었습니다.
자꾸 우기시면 건전한 토론이 안됩니다.
그래서 저가 졌다고 하는것이고요.

심심해  |  2022-09-1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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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의 표현이 감해서 말씀하신 거라니 할 말이 없군요. 기독교인이시라면 그 의사의 귀싸대기를 후려 갈겨야 했던 거 아닙니까?

심심해  |  2022-09-1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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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자를 말씀하시는 거군요.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31337

다행히도 기독교 단체등과의 12개 소송이 걸려 있군요. 모든 기독교인이 님과 같지는 않아서 참 다행입니다.

심심해  |  2022-09-1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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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기독교인들중에 동성애자가 아주 많군요!

심심해  |  2022-09-10 19:44         
0     0    

관심 있으신 분은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https://namu.wiki/w/%EB%A0%88%EC%9D%B8%EB%B3%B4%EC%9A%B0%20%EB%A6%AC%ED%84%B4%EC%A6%88

전형적인 기독교근본주의 호모포비아의 전형이네요.

참 세상은 넓고...

ross  |  2022-09-10 20:17         
0     0    

심심해님은 왜
성적인 글들을 (동성애)
자주 올리시는지요? 저도 한번 우겨보겠습니다.

글을 쓰시는 분들은 편파도 한두번이면 끝나지
되도록 공평히, 양심적으로 쓰셔야 합니다.
양측의 말도 들어보고 이건 너희쪽이 맞고 틀리다 피력을 하셔야지
기독교인들이 반대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틀리다 하시면 안됩니다.
우리나라의 팩트는 기독교인들만이 우겨서가 아니도 불교인들 무신론자들도 반대를 해서 법 제정이(동성애 합법)안되고 있다 입니다.

심심해  |  2022-09-10 20:40         
0     0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무슨 법이요?

동성애 문제는 기독교인들이 가장 문제 삼고 있기 때문에 제 기준에서 아무 문제가 없다고 자꾸 글을 쓰는 것 뿐입니다.

즉 기독교인은 죄악이다, 나의 주장은 우리 법에 범죄 아니다. 단지 그 뿐 입니다.

심심하기도 하고...

ross  |  2022-09-10 21:29         
0     1    

세상적으로 범죄가 아니라 해도 성경에선 죄라 하니 죄 이지요.
세상의 어떤 법도 말씀위에 있지 않지요(우리 입장)
이뿐만이겠습니까? 간통도 이제 사회적으로 죄가 아니지요(모든 나라는 아니지만)
야금야금 변개시는 사탄의 일을 경계해야겠지요.

가장 문제는 삼는 것은 아니고요(동성애) 그 모인(반대) 사람들 수를 보십시오.
개신교의 시급한 것은 다른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경계입니다.
오해는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허용) 법 제정해서 그들의 이익은 무엇일까요? 여태것 자기 마음대로 했는데 말입니다.
법 제정을 한다고 해서 시선이 달라질까요?
다 돈과 연관되어 있겠지요. 대표적인것이 상속 문제가 있겠지요.
소수자들 차별하고 있다고 코스프레 하면서 혹시나 잘 모르시는 분들 이용을 하는지, 당하는지 잘 살펴야 합니다.

심심해  |  2022-09-10 21:46         
0     0    

이들이 일반 사회에서 동성애가 죄악이라고 외치는 것은 동아리 회칙을 들고와 흔들어대며 헌법을 뜯어고쳐야 된다고 주장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시민들의 총의로 만들어진 법전보다 자기네들이 믿고 있는 경전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나 보다. 시건방이 하늘을 찌른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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