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경은 쓰지만 눈검사를 잘 하지 않고 있었고 안경 렌즈를 바꿀때는 안경점에서 눈 검사를 해서 새 안경을 맞추곤 했는데요 최근에는 새 안경이라도 몇달만 지나면 도수가 틀어지곤 해서 이번엔 안되겠다 싶어 검안의를 찾아갔어요
새 안경도수 처방을 받고자 간거였는데 물론 새 처방전으로 안경도 다시 맞추었는데 눈 검사중에 질병이 발견되었어요. 그래서 검안의가 안과닥터(Ophthalmologists)를 연결해주어 일주일후에 안과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았고 다음달에 눈 치료를 받기로 했어요
50세 이후부터는 정기적으로 신체검사(피검사, 혈압, 소변검사등)는 물론 눈 검사도 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 눈 검사는 검안의(Optometrists)만 통해서 할수 있구요.. 이상이 발견시 검안의가 안과의사쪽으로 연결해줍니다. 안과의사에게 가려면 패밀리 닥터나 검안의의 소개가 필요합니다.
눈 검사는 18세까지 그리고 65세 이상은 1년에 1회 무료이구요
19~64세 사이라도 눈에 이상이 있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을때는 앨버타 헬스로 커버되어 무료라고 합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현대인들의 눈이 많이 혹사를 당하고 있죠.. 특히 중년 부터는 눈이 약해지고 병이 생기기 쉬워지므로 정기적인 눈 검사를 통해 이상이 있을때 조기 발견이 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유틉에 보면 눈 건강운동이 많은데 찾아서 보시기 바래요
캘거리에서는 한인 검안의가 있어요
박미라 닥터, 그리고 크리스틴 김 닥터이며 아래는 인터뷰 기사입니다.
한인 검안의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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