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캘거리에 있다 알버타로 이동까지해서 취업했었습니 다. 이틀간 하우스키핑으로 일했었는데 정말 참담하더 라구요.. 군대식의 업무지시, 사람위에 사람있다고 생 각하는 작자들입니다
워홀로 오신분들이 저희처럼 모르고 가실까봐 급히 글을 올립니다 구인광고가 많이 올라왔어도 많은 설명 과 정감있는 글귀로 현혹되어 좋은 사람들일거라고 믿 고 갔었습니다
그 중에 남자분도 문제지만 여자분이 아주 가관입니다
"사람을 봤으면 인사좀해요"이러더군요 네, 못봤구요 본인이 봤으면 먼저 인사할수있는거 아닙니까 매니저 라는 사람이 아주 .. 무식함의 끝이에요 그 뒤로도 면담할때 왜 그렇게 하신거냐 했더니 "죄송 해요 됐죠” 이러시고 ..모욕적인 언행과 눈빛은 차마 글로 담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무식하신거같다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또 쫒아오시면서 꺼지라고 하시고 유니폼을 빨아오라고 던지시더라구요 심지어 여자분이
밀치기까지 했습니다
그 호텔은 북한같은 느낌이고 많은 한국사람들이 짧은 시간내에 거쳐갔다고 나중에 들었습니다.
구인광고글 댓글들도 다들 찾아보셨으면 저희같은 피해를 보신분들이 한둘이 아닌것같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급여를 받든 못받든 벌받을 사람들은 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여 변호사를 선임해서라도 이 문 제를 해결해 나갈 생각입니다.
추후 어린 친구분들이 힘든 일 안겪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